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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의 심장 사원 매우어려움 클리어 한 뒤에 저희 혈원분(누가먹었어)이 제작한 공략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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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도 : 용의 심장 사원 - 매우어려움

총 소요시간 : 38분 38초

파티 구성 :

문라이트센티넬(딜러) : 투력 294만. 용무기 UR 30강화/5초월/10특강. 방어구 UR 1피스

미스틱뮤즈(딜러) : 투력 291만. 용무기 UR 30강화/5초월/10특강. 방어구 SR 3피스

드레드노트(딜러) : 투력 287만. 용무기 SR 30강화/5초월/10특강. 방어구 SR 1피스

실리엔세인트(힐러) : 투력 240만. 용무기 SR 10강(딜량 딸려서 배경으로 팸)/5초월/10특강. 방어구 SR 1피스.

에바스세인트(힐러) : 투력 243만. 용무기 SR 22강/5초월/10특강. 방어구 SR 1피스.

(▲ 대~애충 기억나는대로 썼습니다..)

처음 하는거라 공략도 잘 몰랐고..

직접 맨땅에 헤딩해가며 파악한거 + 실시간 공략 올라오는거 보면서 클리어 했습니다.

용무기 맥강 3명의 딜러가 딜을 넣는데도 몹한테 딜이 들어가질 않아서 많이 당황스럽더군요..

시공 시작전 파티원 모두 디스코드 입장해서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진행했고요.

(사실 공략을 대화한거보단.. 여기저기서 곡소리만 들렸다는 후문입니다.. 힐좀 주세요. 부활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아이고 아파.. 등등..)

평균적으로 파티 구성원 모두 즉부 다이아 2~3천개 정도 사용 했습니다.

보스 패턴만 보면.. 광기 보란타(중보) + 피백 트리샤(막보) + 혈던 개미매어를 섞어놓은 느낌 입니다.

신전이 4대 속성을 외워서 공략해야 되는 시공이었다면..

사원은 기존 광기나 피백처럼 패턴보고 피해가며 클리어 하면 됩니다.

패턴이 다양해서 그렇지. 패턴 난의도 자체만 따지면 신전보단 쉬운 느낌 입니다.

다만, 데미지 난의도로 보면.. 신전은 확실히 쉬웠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픕니다.

신전 매어도 사원 난의도로 환산하면 어려움 정도밖에 안되는 느낌이니까요. (정말정말 아픕니다..)

물론 저희보다 훨씬 고투력 분들은 좀 더 수월하게 클리어 하시겠지만..

중요한건 최소한 방어구 2피스 or 3피스는 필수로 장착하고 공략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 다야 2400개짜리 칭호.. 아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