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엘프 종족답게 세 직업 중 가장 유려한 외모를 가졌으며 무엇보다 유일한 여캐이다.
마법사는 세 직업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나, 강력한만큼 조작이 가장 어려운 캐릭터 이기도 하다.
스킬의 쿨타임이 짧아 강력한 공격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 데미지가 높아 말 그대로 적들을 쓸어버린다.
단, 원거리 캐릭터의 고질적인 단점인 적은 체력과 약한 방어력에 까딱하면 바닥에 눕기 십상이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적들을 한데 뭉치게 하고 강력한 스킬로 한 번에 마무리하는 것이 매력이다.
[마법사의 스킬]
스킬의 정신력을 감당하기 위해 정신력을 올리는 패시브와 모자란 체력 보충인 최대 체력 증가와 공격, 기력 증가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은 대부분이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공격형 스킬들이다. 공격형 이외에도 적이 쫓아오지 못하게 다리를 묶는 스킬들과, 끔살(?)을 막기 위한 보호막 등의 생존기도 존재한다.
무빙을 이용하여 최대한 적들에게 도망다니면서 틈을 봐 스킬 및 연계기를 사용하는 전투를 해야한다.
상대 발을 묶어 거리를 벌리고 스킬을 사용하고 다시 거리를 벌려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원거리의 적은 원거리. 제일 먼저 원거리형 몬스터를 처리한 후에 쫓아오는 근접형 몬스터를 사냥하면 된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세 직업 중 가장 컨트롤을 요하는 만큼, 컨트롤에 자신 있는 사람에게 추천!
원거리형 스킬을 선호하거나, 큰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마법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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