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멸의 전사2: 위너스 도감 WIKI 공략, 근접형 영웅 추천
불멸의 전사2에서 근접형 영웅은 방어형과 함께 파티 최전선에서 싸우는 영웅이다. 전방에 서는 만큼 많기 쉽고 높은 공격력에 비해 낮은 방어력으로 금방 죽기에 애매하다는 평가가 있다. 후방에서 근접형보다 안전하게 딜링을 하는 원거리형 영웅의 존재도 한몫한다. 그러나 흡혈 및 단점을 보완해주는 파티 조합을 통해 근접형은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탱킹을 수반하는 서브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메인 탱커의 방어력이 부족하다면 근접형 영웅이 더욱 효과적이다. 불멸의 전사2는 전투화면에서 영웅을 선택한 후 이동 조작을 할 수 있으므로 방어형과 근접형 영웅 간의 교대 활용을 통해 후반 스테이지를 컨트롤하여 돌파할 수 있다.
메인화면의 한 곳을 장식하는 친위기사
3성 친위기사, "메인화면 애다. 키우고 보자"
화살자리의 리더스킬 '붉은빛갈증'은 아군 전체의 흡혈률을 증가시켜 힐러없이 어느 정도 모험이 가능케 한다. 모두 대미지와 관련되어 있는 스킬 구성을 통해 3성 영웅 중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공속, 관통, 치명 세트 구성을 통해 초반 활용가치가 높은 영웅이다. 출혈 스킬을 보유한 화살, 철신자리가 평가가 좋다.
4성 사무라이, "룩도 괜찮고 딜도 괜찮고"
사무라이는 무적상태로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궁극기 '무적회전베기'를 보유하고 있다. 조건부로 발생하는 공격력, 치명타 증가 스킬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대미지를 달리 낼 수 있지만 궁극기 쿨타임이 길고 어쌔신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4성 어쌔신, "6성 진화 시 빛나는 결장 불도저!"
어쌔신은 은신을 하다 적을 암살하는 것이 핵심이며 결장 불도저, 최고의 근딜이라는 위키 평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6성 진화 후 은신이 생기는 별자리가 있으므로 현재 상황이 진화시키기 어렵다면 주력으로 선택하기 전에 고민해야 한다.
4성 오공, "제천대성은 항상 옳다"
제천대성은 치명, 방어, 흡혈 세팅에 따라 극딜러, 딜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궁극기 '괴력난신'을 사용하면 제천대성으로 변하여 공격속도와 치명률이 상승하고 상태 이상 효과를 상대에게 순간적으로 걸기 때문에 결투장에서 주로 선호되고 있다.
5성 전쟁족장, "역관광 甲"
궁극기 '격분'을 사용하면 광분하여 상태저항과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가장 중요한 흡혈률이 크게 상승한다. 피가 적은 상황에서 궁극기를 사용하여 순간 체력을 회복하고 흡혈 세트를 구성하면 좀비 같은 전쟁족장을 확인할 수 있다. 화살, 뱀, 저울 자리는 추가로 흡혈 스킬 '피바라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회복면에서 다른 별자리보다 뛰어나다.
■ 위너스 리그는 근접형이 접수!?
현 위너스리그 상위권 리스트다. 2위를 제외하고 모두 근접형 영웅이 대표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근거리형 영웅은 현재 위너스 리그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 대전에 어울리는 스킬 구성도 구성이지만 치열한 대전중 힐을 받기도 전에 사망하는 원거리형보다 조금 더 튼튼한 근접형이 유리한 까닭은 아닐까?
모험에서 근접형은 드워프로드, 암흑대공 투탑으로 대표되는 원거리형 영웅이 없을 시 차선택이 되고 있지만 메인 탱커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불멸의 전사2는 조합에 따라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흡혈 및 리더 스킬을 잘 구성하여 근접형 영웅을 활용한 대미지와 견고함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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