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Game의 신작 모바일게임 ‘야차’가 구글 플레이에 5일 출시됐다.
■ 게임명: 야차
■ 장르: 액션
■ 개발자: PangGame
■ OS : Android OS
화려한 액션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게임이 등장했다. ‘야차: 용이 되지 못한 자’는 공중 콤보를 연이어 성공시킬 때 느껴지는 극한의 타격감이 특징인 3D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마치 ‘킹오브파이터’나 ‘철권’에서 느꼈던 오락실 대전게임의 손맛을 모바일 RPG에서 느낄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살기가 충만하고 용감무쌍한 ‘패도’, 변화무쌍한 검술로 순식간에 적을 베어버리는 ‘오검’, 가볍고 민첩하여 바람 같은 몸놀림을 보여주는 ‘영살’의 총 3명으로 각기 개성 있는 외형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눈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할듯한 ‘패도’의 모습.
▲ 가벼운 몸놀림과 변화무쌍한 검술로 승부하는 ‘오검’.
▲ 바람 같은 몸놀림의 홍일점 ‘영살’로 총 3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이 게임의 큰 재미라 할 수 있는 공중 콤보 액션은 그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 게임 특징을 살리면서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여준다. 공중 콤보는 적을 띄우는 봉무연환과 사월 스킬로 시작되는 데 여기에 다른 스킬들과 기본공격들을 플레이어 자유대로 섞어 사용하면서 적을 계속 떨어뜨리지 않고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야차: 용이 되지 못한 자의 공중 콤보는 마치 오락실 킹오브파이터나 철권의 공중 콤보 연속기를 사용하는 듯한 재미를 주며 이것은 플레이어에게 자동사냥을 멈추고 직접 수동플레이의 손맛을 느끼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 강력한 보스를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끝까지 공중에서 요리해보자!
▲ 스킬은 강력하면서 광범위한 범위를 띄우기 쉽게 되어있다.
▲ 끊이지 않는 공중 콤보! 야차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스킬은 기본적으로 3가지의 공격 스킬과 회피가 주어지지만 이후 레벨업을 통해 암기와 신물 등 전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물은 종류에 따라 도, 검, 창, 참, 활, 날개 등으로 나뉘며 자신만의 신물을 선택하여 결정적 한 방 스킬을 보유하게 된다. 이외에도 암기사용과 마용 변신 등으로 플레이어는 더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공중 콤보’와 ‘신물’을 활용한 강력한 한 방 타격, 은밀하면서 확실히 적을 노리는 ‘암기’와 마지막 플레이어의 분노를 담은 ‘마용 변신’까지, 남자의 武와 콤보 액션의 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야차: 돌아오지 못한 자를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신물은 다양한 종류와 모양, 스킬을 가지고 있다.
▲ 신물 스킬로 적에게 강력한 한방을 보여주자!
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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