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력 중급 #4, 횡강 시 유용한 Tip! 글입니다.
Tip글에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퍼즐 잘굴리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글은 아니라는 점 양해 바랍니다. 원치 않으시면 바로 뒤로가기 ^^클릭!;;
이번에는 소니아류를 이용해서 횡강 시 유용하게 쓰일 모양이라던지, 횡강 시 갖는 전반적인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할건데요. 하나씩 나열하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횡강 시 자주 쓰는 드랍판
a) 966 모양
#2에서 다뤘던 966 모양인데요, 이 모양도 횡강 시 많이 쓰입니다.
→ 이번 전체적인 루트와는 별개로 이런 패턴도 자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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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696 모양
#3에서 많이 보던 모양인데요 ^^ 횡강 시 엄청 자주 사용하는 패턴입니다 이 모양을 잘 이용하면 횡강을 편하게 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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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6996 모양
696모양의 응용편인데요 마찬가지로 같은 개념을 가지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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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변환에는 많은 변수가 있어서 꼭 이런 모양만 쓰이는게 아니구요. 앞서서 설명드린 모양 푸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잘 활용해서 횡강을 좀 더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앞선 #1, #2, #3를 잘 따라해보세요.
2. 횡강 시 전반적인 생각
횡강 시 머리 속에 또는 손에 익은 생각들을 적어 볼텐데요. 위에서 맞춘 드랍판을 가지고
그 드랍판을 봤을때 어떠한 생각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는지 되도록 사진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a)드랍의 갯수 확인한다.
불드랍 12개 암드랍 18개의 잘나온 적소니아 진입니다. 불드랍의 갯수가 더 적으니 불드랍을 놓고 생각하는게 더 편합니다.
b)맞추고자 하는 드랍을 6개씩 나눈다.
저는 1번과 2번으로 불드랍을 6개씩 나눠봤습니다.
c)지금껏 연습한 드랍 모양을 이용하자
위 드랍판을 맞추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좌측하단서부터
966모양을 지나서 6996모양 이어서 696모양을 맞춘 후 마무리하는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d)다 맞춰진 드랍판을 미리 상상하자.
저는 이런 최종 모습이 머리속에 상상되는데 님들은 어떠신지요 ^ -^)/
e)기본적으로 밑에서부터 맞추고, 빠져나갈 자리는 항상 마련하자.
위 드랍판의 경우 빠져가갈 구멍이 1,2번 정도로 빠지는게 효율적인 것 같은데요, 전 1번 루트로 빠져보겠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습관이 그렇게 들어서 그런지 저는 아래쪽부터 드랍을 맞추는게 편하드라구요.
별 생각없이 아래서부터 6개씩 나누고 빠져나갈 자리만 만든다음 진행합니다. (물론 위쪽에서 시작할때도 많습니다)
f)맨 윗줄 마지막 남은 드랍은 마지막에 색을 바꿔서 생각하자.
위 경우는 드랍 갯수가 이쁘게 딱 맞아서 상관없지만 애매하게 3~4개 남을때 마지막에 잡고있는 드랍과 반대드랍으로
생각을 전환해서 드랍을 맞추시면 됩니다.
자 그럼 한번 전체적으로 실전에 적용해보겠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드랍판입니다.
위에서 논했던 전반적인 생각을 가지고 드랍을 풀어보겠습니다.
→ 이렇게 드랍을 맞추면 되겠네요. ^ - ^)/
물론 플레이 하다가 자연적으로 알게 되신 분들이 다반수이겠지만
이런식으로 드랍 푸는것을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실전에서 다 쓰입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갖고 해보고 싶지만, 글로 설명드리는 한계가 있으니
한가지 경우만 놓고 볼께요.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싶으시면
방송할때 질문 주세요. ^ -^)/
아래 링크는 위에서 설명드렸던 것에 대한 세리자와 주소입니다.
확인해보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네요 ^ -^*
이상으로 #4 횡강 시 유용한 Tip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Tip글은 #5, 다속 리더 운용 시 Tip! 이라는 주제로
찾아뵐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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