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공략을 따라하면, 레벨링이 아주 빨라서 역합에 필요한 풍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잠깐 일 쉬게 되고 이 겜에 대한 향수병이 나서 글을 쓰러 옴.
베스트 공략글을 보면, 럭키느님이 초보들을 위해 쓴 글이 있음.
문제는 이게 너무 옛날 것이고, 필자는 꽤 날빌을 좋아하는지라 무리수(?)를 꽤나 둬서 요상한 덱을 만들어 돌파하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 아에 무과금용 공략을 갈아 엎어볼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함.
이번편은 아에 기초 토대가 되는 2지역부터 쓸 것임.
이 게임이 하도 오래되나 보니, 레이드가 제대로 돌아가질 않음.
그래서, 베스트 공략대로 하는 것이랑 무리수를 둬서 강제로 뚫어버리는 것(요령만 안다면야.)이랑 레벨 차이가 꽤나게 됨.
그럼 이 글이 베스트 공략과 다른 차이점(2지역에 한하여)이 뭐냐?
2지역을 드락실론만으로 클리어해볼 것임.
이 글에 덧붙여서 나는 3지역 또한, 드락실론만으로 유키노와 오르베누 없이 통과하는데 성공하였고
2지역 편에 이어서 무과금 3지역편에 대해 글을 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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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지역까지 드락실론으로 용이하게 뚫을 수 있게 되는 원인을 설명하자면
저 공략이 씌여질 당시에 위 카드가 아마 무과금 카드가 아니였을 것임. 이 카드를 이용하면
드락실론으로 손쉽게 4지역까지 올라갈 수 있음.
여경 호무라 카드의 스펙은
1. 패시브 8턴, 16턴, 24턴 끝에 스킬 재사용 가능.
2. 4턴 실명
3. 어시스트 자리에서 공격용으로 사용 시, 60레벨 기준
16턴에 7만, 24턴에 15만, 32턴에 30만 정도 되는 딜을 넣을 수 있다.
이론상으로 이 카드만 사용해서 데미지 총합 50만 넘게 넣을 수 있고,
평균적으로 드락실론이 취약한 20턴 이전에는 CC기로 활용하고
17턴에 충전된 스킬을 아꼈다가 24턴째에 사용하게 되면 15만 딜을 꽂을 수 있음.
마찬 가지로 25턴에 충전된 스킬을 아꼈다가 32턴에 사용하게 되면 30만 딜을 넣을 수 있고.
24, 25턴에 연달아 사용해서 25턴에 30만딜을 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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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역에 대해선 모든 공략 글은 필요 없고, 딱 럭키느님의 베스트 공략글
'2지역 후반편'에서 '유키노를 사용한 시점'부터만 쓸 것이다.
이 부분부터는 보스가 총 3명 나오는데, 마지막 보스는 난이도가 쉬워 별도의 공략글은 필요없고
사실상 드락실론으로 보스 '벡터', '마르쿠스'를 클리어하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내용이 되겠다.
레벨링 조건은
드락실론에서 가넷, 화이트펄 60. 여경 호무라 레벨 60은 필요하다.
난 이틀만에 무과금으로 4지역 가봤으니 냥이나 풍은 엄청 빠르게 유키노가 똭 뜨지 않는 이상, 모자를리 없다.
(4지역 도달 시점에서 가넷, 화이트펄, 토파즈, 여경 호무라 4카드가 레벨 60에 돈 40만, 풍 25만으로 넉넉했다.)
1. 잡몹덱
해당 시시기 카드는 모두 1지역에서 구할 수 있다. 드락실론 제외 시시기를 설명하자면
2라인 침묵 5턴, 마비 2턴
3라인 전체 침묵2턴 or 남성 단독캐 침묵4턴.
4라인 무작위 평타봉쇄4턴, 무작위 적 기절2턴
드락실론 덱은 오닉스가 어시스트에 가 있으면 데미지가 강해지고
토파즈가 어시스트에 가 있으면 방어쪽이 강해지는 특성을 지녔다. 잡몹이라 21턴까지 잘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살아가면 평타로 대충 쳐도 40~50만은 넘게 먹이고
가넷 단독 브레스 29턴 기준 약 30만에
여경 호무라 24~25턴 연계 공격 30만 정도면 위 몹은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2. 벡터 보스덱
벡터는 적의 버프를 뺏어가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락실론의 평타 버프 '용혈'을 이용해서 죽이려고 하면 무리수가 된다.
잔뜩 강화된 용혈을 뺏기는 순간, 한방컷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타는 1~3방만 치고, 나머지는 스킬딜로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따라서, 용의 숨결(브레스 스택)을 빨리 올리기 위해서는 오닉스를 어시스트에 반드시 돌려야 한다.
벡터는 용혈은 물론, 쉴드까지 싸그리 훔쳐가기 때문에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첼시스의 수면을 벡터에게 시전해야 한다.
24턴까지 최대한 뻐기면서 브레스 스택을 쌓았다. 나머지 4턴은 용혈이나 쉴드 강탈 당하면 훅갈 상황이기에
'첼시스'의 수면4턴을 이 시점에 사용하여 브레스를 내뿜기 전에 '용의 숨결'스택을 더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적에게 드락실론의 용의 숨결 스택을 쌓는 것은, 적의 수면 디버프를 취소시키지 않는다.
벡터 체력이 60만인데, 가넷/오닉스 용의 숨결 풀 스택 스킬 데미지는 60만이 넘어가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한 hp이다.
3. 마르쿠스덱
마르쿠스를 드락실론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개 이상'라인이 '21턴'정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레벨 15짜리 엑셀러를 임시 등용했다.
첼시스의 4턴 수면은 22~23턴 될때까지 절대로 쓰면 안 된다.
17턴에 충전된 여경 호무라의 스킬은 24턴까지 쓰면 안 된다.
21턴까지 버틴 사진이다. 출혈 5스택이 쌓인 상태에서 마르쿠스에게 특정 스킬을 맞으면 기절하게 된다.
그래서 출혈 5스택이 한 케릭터에 집중적으로 쌓이지 않도록 2라인인 토파즈 라인을 살려야하고
토파즈의 힐 능력은 그 자신에게 쓰는 것이 마르쿠스 전에는 좋다.
21턴부터 마르쿠스는 필살기를 통해 전라인 전멸 스킬을 시전 할 수 있는데
21~22턴 정도는 첼시스의 수면 시시기 외에는 넣을 방도가 마땅지 않다.
그럼 어떻게 하냐? 두 손 모아서 안 죽기를 기도를 하면 된다.... 그 필살기만 시전 안 되면 체력이 어느 정도 되서 살 수 있다.
a.i는 항상 최고 효율을 스킬을 항시 시전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뭐 이딴 방법이 있냐 할 수 있는데, 언리쉬드에서 사용가능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이번 보스전뿐만 아니라 차후에도
몇번이고 기도메타를 시전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22~23턴경에 첼시스의 수면을 마르쿠스에게 걸고, 이후부터는 드락실론의 오닉스, 가넷 브레스 공격하기 전까지 절대로
평타를 쳐서 마르쿠스를 깨우는 일이 없도록 하자. 가넷의 브레스 스택은 마르쿠스의 수면을 깨우지 않으니 계속 스택을 쌓자.
24턴이 되면, 24턴이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여경 호무라의 스킬을 시전하여 약 15만 딜을 넣자.
24턴 째에, 여경 호무라의 스킬을 시전한 모습이다. 체력이 27만이다.
여경 호무라가 25턴에 스킬이 재충전되므로 15만은 여경 호무라로 해결할 수 있고,
약 체력 12만 정도만 드락실론 브레스 + 막턴 평타로 깎으면 클리어 가능하다.
첼시스 수면이 풀리기 전에 여경 호무라로 스킬딜 넣고, 오닉스/가넷 브레스 넣은 다음에 드락실론으로 평타 한대 치면
마르쿠스 보스전을 끝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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