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난이도 : 중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덱은 평소와 같은 덱입니다. 공략의 핵심이 되는 녹스는 딱히 없고,
스킬을 막는 군중제어기와, 평타를 최대한 자제하는 인내심만 있으면 됩니다.
돌진
적 1인에게 (ATK x 대상의 효과 수 제곱) 의 피해를 주고, 3턴간 공격/스킬을 막히는 '마비' 상태로 만듭니다. (동시에 한 명만 마비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와그작 냠냠
적 1인에게 (대상의 라인 ATK x 8) - (대상의 최대 체력) 의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줄 수 있는 대상에게만 스킬을 씁니다.
상어의 공격은 꽤나 위협적입니다. 마비는 정화로 풀 수 있지만, 정화스킬을 낭비하고, 애초에 스킬딜 자체가 쎕니다. 공격방해효과에는 면역이지만, 스킬방해효과는 그대로 받기 때문에
화이트펄의 군중제어기를 활용합시다. 화이트펄의 군중제어기 효과를 모두 합치면 9턴이기 때문에 딜 넣을 동안 안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액티브 |
연구실에서는 정숙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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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1인에게 (ATK x 40)의 피해를 주고 3턴간 스킬과 도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봉인'상태로 만듭니다. 두번째 시전하면 '절대 침묵'을 겁니다. 세번째 시전하면 '침묵'을 겁니다. 4번째 부터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
추가로 알아야할 것은 새우에게는 실명을 포함한 cc기를 넣지 않습니다. 새우에게 cc기를 넣을 때는 젝스의 1턴 기절과 같이, 1턴만 해당되는 군중제어기를 넣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새우의 다음과 같은 패시브입니다.
다행히 1턴에 해당하는 cc기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1턴 한정 공격스킬은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딜을 넣을 순서는 상어 먼저입니다. 먼저, 상어의 스킬이 위협적입니다. 두번째로 새우는 평타 스택만 쌓지 않으면 멍청하기 때문에 무한스킬로 버틸 수 있습니다.
상어의 경우, 절단이라는 패시브 공격이 있습니다.
이 절단 효과를 받으면 딜뻥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클리어속도를 빠르게 해줄 수 있으나, 레뮤아의 패시브인
패시브 |
간단해. 바닷물을 뿌리면 지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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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이 시작될 때, 각 아군이 가진 방해효과 하나씩을 해제하고 (HP x 1.25) 만큼 회복시킵니다. 전투 중 해제할 수 있는 최대 개수는 '1st 컴패니언' 태그 수 입니다. |
때문에 자동치유가 됩니다. 방해효과취급이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저는 딜뻥없이 그냥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어에게 주로 딜을 넣습니다.
어느 덱이든, 20지까지 왔으면 상어에게 3억딜은 충분히 입힐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새우가 남았습니다. 새우의 평타는 60만입니다. 한턴에 60만 데미지면 큰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제일 무서운 사실입니다. 이게 무서운 이유는 다음과 같은 스킬 때문입니다.
오라오라오라!
체력이 가장 많은 적을 대상으로 잡아, 서로 공격을 주고 받습니다. 공격 횟수는 '레몬즙 첨가'스택과 같습니다. 이 스킬의 대상이 된 적도 '레몬즙 첨가'스택에 의한 치명율 증가를 적용받습니다.
여기서 레몬즙 첨가 스택은 내가 새우를 때린 만큼 활성화됩니다.
싸움은 서로 만족스럽게
공격 피해를 받을 때마다 '레몬즙 첨가' 스택을 얻습니다. (최대 20) 스킬에 의한 공격으로는 얻지 못합니다. - '레몬즙 첨가' 스택 1마다 공격 치명율 +5%, 생명력 흡수 +5%, 공격 피해 -2.5%
물론 더블 어택등을 활용해서 20번 공격하면 되지만, 스택이 10이 되는 타이밍 때 치명률 50% 짜리 30만 평타를 10번 맞아야 합니다. 그냥 아예 안때리는게 상책입니다.
따라서 새우에게 평타를 넣는 행위는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스킬로만 때려야 하죠. 물론 스킬뎀에 반응하는 스택과 스킬도 있습니다.
랍스터 굽기
스킬 피해를 받을 때마다 '마늘소스'스택을 얻습니다. (최대 200) - '마늘소스' 스택 1마다 스킬 피해 -0.5%, 회복 효율 -0.5%
버터구이 펀치!
적 1인에게 ('마늘소스' 스택 / 5)와 같은 횟수만큼 (ATK x 1.5)의 피해를 줍니다. (최소 1회) 100% 생명력 흡수가 적용됩니다. 타격 중 대상이 쓰러지면 다른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마늘소스'스택이 200이면 최초 타격 후 즉시 중단됩니다.
이것도 비슷한 매커니즘이지만, 위 평타랑 다르게 얘는 ATK를 적용받아, ATK인 70000을 적용받습니다. 그러니깐 맞더라도 기본 데미지가 105,000이죠. 평타랑 6배나 차이납니다. 그래서 스킬로 패는게 낫다는 것입니다. 특히, 새우는 오라오라오라!스킬을 쓸 때에는 평타를 넣지 않기 때문에 공짜로 턴을 버는 셈이 됩니다.
그렇게 계속 스킬을 쓰다보면 200스택은 잘 채워집니다. 스택을 채울 스킬로는
레뮤아의
액티브 |
회색으로 칠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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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까지 발동) 아군과 적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아군 딜러의 ATK + 레뮤아의 ATK) 만큼, N회 피해를 줍니다. (N=이 스킬을 시전한 횟수 x 4) 대상 적이 가진 방해효과 하나마다 피해량이 6% 증가하고, 이로운 효과마다 6% 감소합니다. |
이 대표적입니다. 8,9,10번째 발동만 합쳐도 108회 때립니다. 그리고 요즘 언리쉬드는 다른 캐릭들도 연타 데미지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딜을 넣으면 우리는 1턴당 60만이라는 딜만 버텨내면 됩니다. 이런 딜은 갑옷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트라이할 때에는 새우에게 평타를 넣어서, 오지게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평타를 참고 이렇게 하니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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