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나를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한 언린이입니다.
바하나는 기타 다른 테마들과는 다른 아주 독특한 특징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자신들의 태그에 제한이 붙어있다.' 입니다.
바하나 태그에 영향을 받는 스킬들은 어떤 형식으로든 태그를 최대 6개 까지 받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유일하게 8개가 조건인 안젤라 이로네의 전투이탈(?)도 일단 8개가 조건이라 12명인 바하나 전원을 넣지 않아도 발동이 됩니다.
때문에, 바하나 테마는 용도에 맞춰서 6명 혹은 8명 만을 넣고 나머지를 다른 테마의 녹스를 이용해서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바하나 전원을 넣을 경우에는 338이라는 매우 묵직한 코스트를 자랑해서 다른 보조녹스를 넣기가 힘들고, 이것이 보조녹스의 부재로 인한 운영 난이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데다가, 각 녹스들의 스킬이 따로 놀기 때문에 효과적이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스킬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6명, 8명(필요에 따라 더 넣는것도 가능)을 추려 넣어서 다른 테마를 보조하거나, 다른 테마로 보조 받는 형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베스트.
아래는 파티 예시입니다.
# 아직 연구가 진행중인 테마라 덱이 개량할 여지가 아주 많습니다.
# 바하나의 특성 상 부활이 딜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전 테스트를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했어서 부활은 테스트 못했습니다.
# 본 팁글에서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올릴 것이며, 이것이 풀 스펙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에토리나 D.O 에스랑 연계한 파티입니다.
역시나 부활을 테스트 하지 못했으므로, 풀 스펙이 아니며, 일단 부활 했을 경우 공증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강할 듯 합니다.
문제는, 회복 녹스가 부족해서 유통기한이 심하다는 것. 바하나 자체 회복으로는 어림도 없는 수준이라서 회복 녹스를 갖추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추천 녹스는 루즈베리#으로, 힐을 5번 정도 크게 해 줄수 있다는게 상당히 큽니다.
또한, 예시라서 그냥 썼습니다만, 여기에서 붉은 용이 헝그리 정신 스택을 채울 때도 딜량이 1라인과 비슷하고, 헝그리 정신이 풀 스택이면 저상황이라, 다른 녹스로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예시로 든 파티의 총 딜량은 14턴 정도에 1억 하고 얼마 더 인데, 부활 버프랑 힐링 녹스 추가 등등으로 딜량을 충분히 더 높힐 수 있을 듯 합니다.
바하나 테마를 딜러로 쓰는 파티입니다.
사용법은 루즈베리#으로 라인 지정해서 얼음결정과 용 먼저 완성 시키고 1라인에 레뮤아# 증폭이랑 페이디아# 증강 달고 극딜.
분명 부활이 주요 딜링 메커니즘에 속해있는 파티임에도 불구하고 14턴에 1억 5천만 딜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젤라 이오네의 임시이탈을 사용하는 가정 하에 구성해서 바하나가 8명 들어가 있는데, 안쓰실거면 6명으로 구성을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이외에도 1st 컴패니언에도 미에네#과 루아르#이 보스 태그와 로리 태그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효과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현재 아직 연구 중입니다. 일단 확실한건, 구성원 전원을 넣는건 코스트가 너무 무겁고 비효율적이라는 것.
거기다가 이거, 스킬 구성 상 몇몇 녹스는 파티 구성을 이해 못하면 굴리기도 어려워 보여요.
이래저래 머리 아픈 테마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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