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의 심장 우측 톱니바퀴. 레프티와 쌍둥이 자매.
레프티와는 상반되는 성격과 컨셉으로 제작하여, 인간성보다 기능성 중시형.
주로 거상 안에 상주하며 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다.
리트라비엔 이외의 생명체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스스로 리트라비엔의 노예라고 생각하고 있다.
리트라비엔이 거상을 가동시키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것을 방치플레이로 착각하고 있다.
언제나 성실하게 거상의 점검과 조정을 하고 있어,
점검을 딱히 하지 않는 거상이 필요한 때 멀쩡하게 움직이는 것은 라토넬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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