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의 심장 좌측 톱니바퀴. 리트라비엔의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인조악마.
인공생명체를 만드는 인간 기술자 유령을 고문하다시피 해서 만들어 낸 인조악마로,
본 모습은 기계지만 인간성은 매우 충실하게 만들어져, 감정이 풍부하다.
다른 악마들과도 잘 어울리며, 호기심이 많아 인간계에 놀러다니는 일도 많다.
특히 사진의 피사체가 되는 것에 재미를 들린 듯. 취미는 밀수품인 디지털 카메라로 거울 셀카찍기.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리트라비엔의 말에는 절대 거역하는 일이 없다.
컴플렉스는 쌍둥이인 라토넬보다 가슴사이즈가 약간 작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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