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소녀전선 부스는 3일째인 오늘도 전국의 시키칸들이 모두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일러스트레이터 ‘Anmi’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3일차의 문을 연 소녀전선 부스는 오늘도 대호황을 이뤘다. 붕괴3, 소녀전선, 로드오브다이스 등 여러 부스가 모여있는 컨벤션홀은 아침부터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사인회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부터 모여있는 유저들은 현재 소녀전선에서 진행 중인 저체온증 이벤트를 실제로 즐기게 된 것이 아니냐는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등 소녀전선 이벤트에 대한 이슈가 끊이질 않았따.
소녀전선 부스에서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지휘관증 수령을 시작으로 일명 철댕이라고 불리는 디너게이트 인형 뽑기, 소녀전선 굿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소녀전선 굿즈를 뽑을 수 있는데 FAL 피규어,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소녀전선 굿즈를 위해 스탬프를 모았다.
소녀전선의 지휘관을 인증해주는 지휘관증과 소녀전선 굿즈를 가지고 싶은 유저라면 지스타 2017 소녀전선 부스에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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