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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의 주인 슬라인

스킬 : 무 (아레나 시, 더블 어택 스킬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섭은 아직까지 아레나가 열린 적이 없습니다.)

추천도 : ★

활용도 : 콜로세움 이벤트 외 전무 (간혹 슬라인으로 환석을 캐면 높은 확률로 주기도 합니다. 사실무근경험입니다.)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15 - 19 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흔히 4.5성이라고 부르는 슬라인입니다. 5성 임에도 불구하고 그 스텟이 그리 뛰어나지 않고, 대공은 칠 수도 없습니다. 스킬도 딱히 있는 게 아니여서 추천도를 말한다면 거의 바닥입니다. 거기에 구제의 여지가 없는 일러스트와 도트는... 이미 만인의 사랑을 져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슬라슬라한다고 할까요. 콜로세움 이벤트 시에는 저렴한 출포(15)와 준수한 대미지로 인해서 중위권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만, 그 외에는 용도가 없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절대 비추입니다.

반인반수 베른하르트

스킬 : 무 (아레나 시, 철벽 방어스킬)

추천도 : ★

활용도 : 콜로세움 이벤트 외 전무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17 - 23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슬라인과 더불어 콜로세움 용으로 보는 게 좋은 베른하르트입니다.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지만, 스킬이 없다는 점이 매우, 매우매우 마음에 걸립니다. 또한 일러스트도 나쁘고, 도트는 더 합니다. (엄청 커서 다른 캐릭들을 가려요 -_-) 슬라인과 더불어서 콜로세움 이벤트 외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절대 비추입니다.

크리스마스 아이비

스킬 : 독

추천도 : ★★★

활용도 : 다용도

가성비 : 상, 대체적으로 15 - 2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해서 확 풀려버린 아이비 상입니다. 근접에 독이라는 스킬을 갖고 있으며, 공속도 나쁜 편이 아니고 대미지도 밸런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능력치만 본다면 절대 이 시세가 형성될 수 없는 유닛 중 하나지만, 엄청나게 풀려버린 관계(근 800장 정도 풀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로 시세가 매우 내려가 있고, 현재는 국민 5성이라 불리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초보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카드지만, 그리다 만 도트와 크리스마스 형식의 일러스트는 아무래도 단점으로 뽑힙니다. 아이비를 계속 보고 있으면 어쩐지 남자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입문용으로는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갖고 있는 카드기 때문에 되팔 때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돌격대장 이그나이트

스킬 : 무

추천도 : ★★★★

활용도 : 각 이벤트 시, 지상 보스에 대한 엄청난 딜러.

가성비 : 상, 대체적으로 25 - 32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판카 초창기 시절부터 가체로 풀린 4인방(소피, 이그나트, 쉐릴, 로즈) 중 하나입니다. 지상 깡뎀만 놓고 본다면 거의 살인적인 대미지를 자랑하는 이그나이트입니다. 일러스트도 준수하며(일본풍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트에 게이볼그입니다.) 도트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우월한 지상 깡뎀 때문에 각종 이벤트 시, 보스전에서 매우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카드입니다. 6성 유저분들 중에서도 우월한 지상 대미지 때문에 하나씩은 스위치로 갖고 계신 분이 있을 정도로 사용도가 빈번한 카드입니다.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대공 대미지가 취약하기 때문에 밸런스형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용검사 소피

스킬 : 무

추천도 : ★★★★★

활용도 : 만능

가성비 : 상, 대체적으로 35 - 42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판카 초창기 시절부터 풀린 가체 4인방 중 하나입니다. 스킬이 없다는 게 흠으로 다가오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준수한 스텟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렙 기준으로 지상, 대공 대미지가 4만을 넘고 있고, 출포 또한 15로 저렴합니다. 스킬이 없다는 게 조금 흠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그 모든 걸 상쇄시킬 수 있는 예쁜 일러스트와 귀여운 도트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 모션 시 취하는 도트는 모든 유저 분들에게 충격일겁니다. (사실 저는 소피가 용을 던질 줄 알았습니다.) 최근 들어서 갑자기 시세가 조금 내려가고 있는 경향이 있고, 찾는 분들이 적어진 느낌입니다만, 소피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시세도 참해지고 있어서, 입문용으로는 단연코 추천해드립니다!

중갑근접병 멜리사

스킬 : 범위공격

추천도 : ★★

활용도 : 퀘스트 진행 외에는(…)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13 - 15 단비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일명 세스 대란, 진영혼 이벤트 당시 정의팩으로 풀린 가체입니다. 정의팩의 아이들은 하나 같이 일러스트와 도트가 나쁜 관계로(거기에 엄청나게 물량이 풀려버린 관계로) 시세가 매우 낮습니다. 가성비만 놓고 본다면 확실히 정의팩만한 애들이 없긴 하지만, 솔직히 게임 하면서 이런 아이들 얼굴 보고 싶지는 않잖아요. (…) 일러스트는 별로 끌리지도 않고, 도트는 더 심각합니다. 스텟만 놓고 본다면 그래도 쓸만한 정도이며, 퀘스트 진행 시에는 범위 공격이 조금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정말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으시다면 입문용으로 추천해드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카드입니다.

용인 소니아

스킬 : 범위공격

추천도 : ★★★

활용도 : 퀘스트 진행, M의 기운이 있는 분들을 위한 진성채찍.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20 - 25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용인 탑 때 풀린 용인 자매(4성 루체, 툴리아, 베네데타 외 5성 라우라, 6성 미네르바와 흑룡왕 게오르기우스)들 중 한 명으로 당시에 엄청난 수량이 풀렸습니다. 해서 과거에는 국민 5성으로 분류되었으며, 5성 유저들 사이들에서도 소니아는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스텟이 나쁜 건 아니고, 일러스트도 몇몇 분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도트가 약간 모닝스타를 들고 있는 느낌이 나지만,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다만 범위 공격에 속하는 캐릭인 만큼, 보스 전에는 그리 메리트가 없다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열기병 릴리

스킬 : 넉백

추천도 : ★★★★

활용도 : 만능

가성비 : 상, 대체적으로 25 - 3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위에서 설명해드린 멜리사와 마찬가지로, 정의팩으로 풀린 가체입니다. 매우 준수한 스텟과 더불어 넉백이라는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세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도 괜찮은 귀여운 아이지만, 그 물량이 뭐라고... 시세가 엄청 낮아진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근접 보스전 당시에는 이그나이트보다 약간 밀리는 딜량을 보여주지만 넉백이라는 스킬 때문에 좀 더 용도가 다양합니다. 일러스트와 도트도 정의팩 치고는 나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유닛 중 하나입니다. 입문용으로는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견기사 카니스

스킬 : 넉백

추천도 : ★★★★

활용도 : 만능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30 - 35 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도적단 이벤트 당시 수인팩으로 풀린 가체입니다. 역시 릴리와 마찬가지로 매우 준수한 스텟을 가지고 있으며 일러스트, 도트 모두 빼놓을 데 없습니다. 거기에 콜로 이벤트 시에는 릴리보다 약간, 아주아주 약간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5성 유저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이며, 상한돌파를 한 카니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도 매우 준수한 대미지를 입히며 어디 하나 빼놓을 데 없는 아이입니다. 입문용으로는 단연코 추천해드리지만, 릴리보다 약간 가격이 더 비쌉니다.

스파이 에드윈

스킬 : 슬로우

추천도 : ★★

활용도 : 콜로세움

가성비 : 중상, 이벤트가 끝남에 따라 시세가 25 - 30선까지 내려왔습니다.

내용 : 현재 걸려있는 리나의 교환소에서 RP로 까는 복주머니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5성 가체입니다. 출포가 15라는 점과 근접 슬로우, 공속도 나쁘지 않고 콜로만 놓고 본다면 그 바바라보다도 좋은 능력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명 바바라의 상위호환이라고 불리는 에드윈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일러스트와 도트를 보고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갑자기 매물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관계로 시세가 많이 준수해졌습니다. 상위 유저분들이라면 콜로세움용 대비로 하나씩 들고 있는 카드이며(저 또한 바바라를 사용하고 있다가 에드윈으로 갈아탔습니다.) 입문용으로 쓰기 보다는, 이벤트 시 조합용으로 드는 카드입니다. 입문용으로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외에 설명하지 않은 카드 '크리스마스 바바라' '크리스마스 리제로테'.

바바라의 경우 에드윈 호환카드이므로 설명해드리지 않았습니다.

리제로테의 경우 입문용으로는 단연코 비추이며, 너무 비싼 시세 및 콜로세움 외에서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므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외에 설명하지 않은 카드 '동력머신 프란린느' '어둠의 기사 빅토리아' '달 그림자 데아몬토' '도적 유스탄스' '나무의 요정 테레즈' '궁정기사단장 카미유' 모두 현재 시세가 너무 높은 관계로, 입문용으로는 추천해드릴 수 없었기에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 카드들은 아래에 한 데 묶어 설명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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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창술사 에드가

스킬 : 슬로우

추천도 : ★★★

활용도 : 콜로세움 및 다용도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20 - 3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이번 영웅의 귀환 팩으로 인해서 풀리기 시작한 카드입니다. 능력치만 놓고 본다면 그리 나쁜 편인 카드가 아니지만, 일러스트가 매우 나쁘고, 도트는 이것보다 한 술 더 뜨는 충격의 경지에 이르러 있습니다. (실제로 뽑아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이게 3성이야, 5성이야;;;) 해서, 결국 풀린 물량을 원하는 수요가 없지 않게 됨에따라... 시세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활용도에 콜로세움을 적긴 했지만, 이 아이를 쓰니 에드윈을 쓰고 말아요. 안 그래도 원거리라서 공격 순서도 늦는데. 가성비만 놓고 본다면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일러스트와 도트에서는 나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점술사 로즈

스킬 : 무

추천도 : ★★★★

활용도 : 만능

가성비 : 상, 대체적으로 27 - 35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한 때 제가 입문용으로 꿈꿨던 드림 카드, 점술사 로즈입니다. 준수한 출포와 밸런스 잡힌 대미지 스텟. 깔끔한 일러스트로 초기 가체로 풀렸던 4인방 중 한 명입니다. 스킬이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소피와 마찬가지로 밸런스가 깔끔하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밸런스가 좋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한다면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입문용(한 개의 카드만 보았을 시)으로는 추천해드리지만, 후로 갈수록 사용도가 떨어지는 걸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세가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저라면 입문용으로 로즈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도트는 어디의 아줌마를 갖다 놓것과 다름 없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제가 일러스트레이터였다면, 이 도트를 만든 녀석에게 가서 욕이라도 한바가지 뱉어줬을 겁니다. -_-...

달빛의 궁수 쉐릴

스킬 : 무

추천도 : ★★★

활용도 : 대공 보스전

가성비 : 중, 대체적으로 25 - 3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판카 초기부터 가체로 풀린 4인방 중 한 명입니다. 지상에 이그나이트가 있다고 한다면, 대공에는 쉐릴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만렙 기준으로, 무려 5만을 넘는 대공 대미지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상 대미지와 해상 대미지가 떨어지며 대미지가 3연발로 들어간다는 최약의 약점이 있습니다. 퀘스트 진행 시에는 지상 대미지가 너무 낮은 편이여서 동맹의 호출도 거의 되지 않고, 보스 전에서만 각광받는 아이 중 하나라고 해도 좋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좋기에도 그렇고, 나쁘다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케이스입니다. 대체적으로 6성 넘어가기 전. 5성 유저들이 대공 보스전 용으로 사용하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영혼의 전사 시모아

스킬 : 범위공격

추천도 : ★★★ (일러스트와 도트만 놓고 보았을 때는 단연코 ★★★★)

활용도 : 퀘스트 진행 외에는.

가성비 : 중, 대체적으로 25 - 35 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한 때 제가 리더로 사용하고 있던 영혼의 전사 시모아입니다. 진 영혼 당시에 조각 보상으로 줬던 5성 카드이며, 몇몇 분들에게는 드림카드이기도 했던 카드입니다. 나왔을 당시에는 100단비 이상을 호사하는 카드였지만, 나옴과 동시에 세스 대란을 피해갈 수 없었던 비운의 카드이기도 합니다. 스텟은 범위공격형 치고는 대지가 살짝 높아 준수한 편이긴 하지만, 퀘스트 진행 외에는 크게 빛을 볼 수 없는 카드입니다. 6성 범위였다면 던전 브레이크가 가능하지만, 5성에서는 거기까지 바랄 수가 없거든요. 입문용으로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일러스트와 도트가 매우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습니다. 그 아까운 열매(상한 돌파)들을 아낌 없이 시모아에게 주고 있는 유저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한 때 리더로 사용했던 저로서는 기쁜 일입니다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땐 입문용으로 비추입니다.

매궁수 아퀼라

스킬 : 범위공격

추천도 : ★★★

활용도 : 퀘스트 진행 외에는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15 - 2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도적단 이벤 당시 수인팩으로 풀렸던 카드 중 하나입니다. 일러스트가 조금 준수한 편이긴 한데, 이 녀석. 남자입니다. 네, 남자에요. 속지 마세요. 이 녀석 뽑고 클라 뽑아봤자 대미지 하나도 안 올라갑니다. (-_-) 도트는 그저 그런 편. 스텟도 그저 그런 편. 딱히 눈에 띄는 능력치는 없음. 그러니까 설명 안 할래요. 시세가 싼 거 빼고는 볼 거 없는 아이.

외에 설명하지 않은 카드 '땅의 마녀 멕' '연금술사 사라' '바람의 마녀 키키'

셋 모두 제가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 한 카드입니다.

사라의 경우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었지만, 탑 이벤이 다가옴에 따라 제가 단비를 킵하는 바람에 구입해보지 못 했네요.

하지만 이 중 멕은 시세가 25 - 30단비 정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가성비로 보았을 때는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에 사라의 경우 콜로세움(출포 10)용이며, 키키의 경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므로 비추해드립니다.

외에 설명하지 않은 카드 '궁총사 요아힘' '영혼사냥꾼 올리버' '포병 힐다' '마법학생 윈스톤' 모두 현재 시세가 너무 높은 관계로, 입문용으로는 추천해드릴 수 없었기에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 카드들은 아래에 한 데 묶어 설명해드릴 예정입니다.

<마법>

남쪽투사 체칠리아

스킬 : 슬로우

추천도 : ★★★

활용도 : 퀘스트 외, 지상 보스전용

가성비 : 중상, 현재 25 - 3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비너스 콜로세움 당시 랭킹 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으로 풀린 카드로 투사들의 특징인 지상 대미지가 매우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에 취약한 지상 보스전 당시에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카드며, 가성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투사라는 특징 때문이라고 해야할까, 일러스트와 도트는 그리 예쁘지 않습니다. 취향차라고 해도 좋겠죠. 또한 지상 대미지 면만 놓고 본다면 이그나이트라는 근접 강자가 있기 때문에 굳이 둘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콜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그나트를 뽑겠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일러스트가 발목을 잡는 아이 중 하나입니다.

북쪽투사 프라우티아

스킬 : 넉백

추천도 : ★★★

활용도 : 대 지상 보스전용

가성비 : 중, 대체적으로 40 - 5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역시 비너스 콜로세움 당시 랭킹보상으로 풀린 아이입니다. 예전에는 엄청난 시세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당시 넉백 스킬을 가진 캐릭이 귀했습니다.) 세스 대란을 거치면서 피를 본 아이 중 하나입니다. (ㅠㅠ) 투사들 중에서는 그나마 준수한 일러스트와 도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도 지금에 와서는 유명무실하게 되어버렸네요. 지상 대미지는 투사의 특징 상 매우 높으며 몇 안 되는 마법 넉백 캐릭이라는 점을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다만, 입문용으로는 쓰기 힘든 시세를 지니고 있으므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 아이를 사느니, 그냥 이그나이트를 사서 쓰시는 게 좋아요.

마법학생 노마

스킬 : 독

추천도 : ★★★★

활용도 : 만능

가성비 : 상, 대체적으로 15 - 2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이번 마법학원 이벤트, 격파 포인트 보상으로 풀린 새로운 국민 5성, 떠오르고 있는 국민 5성 기호 2번, 마법학생 노마입니다. 밸런스가 잡힌 스텟을 갖고 있으며, 퀘스트 진행 시 결코 나쁘지 않은 독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도트도 화려한 아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마음이 끌릴법한 아이입니다. 무엇보다 시세도 저렴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단연코 추천해드립니다. 이 아이 때문에, 글섭에서 정보를 얻고 있는 쪼렙 계정을 키우고 싶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제 품에 없는 아이지만, 한 번 다시 데려오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단연코 추천해드립니다.

시마도사 에마

스킬 : 슬로우

추천도 : ★★

활용도 : 관상용

가성비 : 하, 대체적으로 45 - 60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스퀘어 에닉스 사의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돌아볼 수밖에 없는 유닛입니다. 시마도사, 무려 시마도사입니다! 헤이스트와 슬로우를 떠올린 거기 당신, 당신은 분명 파판 골수 폐인이야! 나와 마찬가지로! 으흠, 준수한 일러스트와 도트가 매우 귀여운 아이지만, 스텟은 사실 상 별 볼 게 없습니다. 매우매우 떨어지는 능력치를 갖고 있는 건 물론이고, 거기에 스킬도 슬로우이기 때문에 실용도로는 다룰 수 없는 유닛입니다. 말 그대로 고위랭커분들이 관상용으로 하나쯤 소장할 법한 캐릭에 지나지 않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단연코 비추해드립니다.

군사 크루드

스킬 : 독

추천도 : ★★★

활용도 : 퀘스트 진행 외에는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10 - 15 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진영혼 당시 정의팩으로 풀린 가체 중 하나입니다. 매우 부담스러운 일러스트와 제갈량을 떠올리게 하는 도트를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저는 일명 빛의 게이라고 부르고 있긴 하지만, 정말 게이 같이 생겼어요. (농담입니다.) 스텟은 5성이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 아닙니다. 밸런스가 잡혀있는 스타일이긴 한데, 셋 분야 모두 3만을 넘지 못 합니다. 가성비 하나만 놓고 보았을 때는 입문용으로 다룰 만 하지만, 정의팩 5성들 중에서 릴리를 제외한 아이들은 솔직히 리더로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일러스트입니다. 가성비만 놓고 보았을 때는 추천해드리지만, 다용도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양약사 오비스

스킬 : 슬로우

추천도 : ★★★

활용도 : 만능

가성비 : 중상, 대체적으로 20 - 25단비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용 : 도적단 이벤트 당시 수인팩으로 풀린 가체입니다. 전 수인팩은 카니스 빼고 좋아하지 않아서, 길게 설명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러스트와 장난감으로 붙인 것 같은 도트(-_-) 때문에 저는 결단코 이 아이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가성비만 놓고 보았을 때는 나쁘지 않습니다. 입문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괜찮은 아이입니다.

외에 설명하지 않은 카드 '천상의 날개 디제' '왕자 시트리' '밤의 정령 아델'

디제의 경우 매우 부담스러운 일러스트 때문에 다루지 않았습니다. 가성비만 놓고 보았을 때 나쁘지 않습니다. 도트도 꽤나 준수한 편에 속하더군요.

시트리의 경우, 디제와 마찬가지로 범위 공격형입니다만, 이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이 없어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알레이스터... 젠장할, 모바게 개객이!

아델의 경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므로 비추해드립니다.

외에 설명하지 않은 카드 '쇼콜라' '마신 에르하르트' '소생사 아돌프' 사령술사 엘레나' '생명의 빛 루미에르' '마술사 비비안' '점성술사 루크레치아' '용인 라우라' '후작 그레모리' 모두 현재 시세가 너무 높은 관계로, 입문용으로는 추천해드릴 수 없었기에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 카드들은 아래에 한 데 묶어 설명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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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5성 중에서도 5.5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능 면으로 보았을 때 뛰어난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한 데 섞여있으며. 어째서 그런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가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서 이해하실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추신으로 덧붙이자면, 이 아래로는 모두 가성비가 꽝이라는 것만 밝혀드립니다.

아래에 있는 아이들을 사시니, 그냥 단비 모아서 세스 입문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발렌타인 아이들.

좌측 쇼콜라, 우측 프란린느.

쇼콜라의 경우 범위공격, 마법형이며 프란린느의 경우 넉백, 근접형 캐릭입니다.

둘 모두 시세가 가뿐히 100단비를 넘어서고 있으며, 가성비만 놓고 본다면 결코 추천해드릴 수 없습니다. 대체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얼마든지 있으며, 이 아이들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에마와 비슷하게 관상용 캐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에마와 달리 성능이 결코 나쁜 아이들이 아닙니다.

성능은 물론이고, 카드는 적게 풀렸고, 일러스트와 도트 또한 뛰어나게 되서 엄청난 시세를 자랑하게 된 카드들입니다.

어둠의 기사 빅토리아(좌측), 나무의 요정 테레즈(우측).

둘 모두 넉백이라는 스킬을 갖고 있으며, 빅토리아의 경우 최근 시세가 많이 떨어져서 50선까지 내려왔습니다.

테레즈의 경우도 최근 시세가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90단비 이상을 호가하는 카드입니다.

테레즈의 경우 에마와는 달리 스텟도 준수하고, 무려 출포가 25이며 한정으로 풀렸다는 점으로 인해 엄청난 시세를 호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끌리는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매우 인기가 높으며 출포만 놓고 보았을 때는 하나 사고 싶은 아이기도 합니다.

다만 둘 모두 역시 가성비를 놓고 본다면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달 그림자 데아몬토(좌측), 도적 유스탄스(혹은 콘스탄스)(우측).

둘 모두 관상용 캐릭입니다.

스텟, 능력치 면은 따로 설명해드리지 않을게요. 얼마든지 대체할 유닛이 있으며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거기에 출포도 30이나 되는 두 캐릭은 콜로세움 용으로 사용하기도 애매합니다.

궁정기사단장 카미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드였지만, 아직 시세가 너무 비싸서 감히 엄두를 못 내겠네요. 5성이라고는 하지만, 5성이라고 부를 수 없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한정돌파 외에 베네를 함께 출격했을 시 그 스텟이 감히 6성을 넘볼 정도의 카드입니다. 하지만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 사용도로 보았을 때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이 글은 애초에 5성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루어져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이 5성 가격과 맞먹는 베네데타, 무희를 갖고 있을리는 만무합니다. 혹여 동맹 중에 있다고 할지라도 그런 분은 매우 적겠죠. 카미유의 장점은 베네데타와 동반 출격시에 있습니다. 혼자 나와도 엄청난 깡뎀을 자랑하는 아이긴 하지만, 현재 시세를 보았을 때는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콜로세움에서도 쓸만하지 않냐고요? 아쉽게도 카미유의 능력은, 기술로 분류되어 콜로세움 출격 시 스킬이 터져야 배의 대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시세가 약간만 내려온다면, 단연코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이이지만, 현재까지는 조금 애매한 자리에 있는 아이입니다.

궁총사 요아힘(좌측), 포병 힐다(우측).

둘 모두 시세가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싼 시세를 형성하고 있기에 다루지 않았습니다.

힐다의 경우 관상용 캐릭이지만, 요아힘은 다릅니다.

글섭에서도 엄청나게 인정받고 있는 캐릭이며, 무려 3연타 넉백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피부에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요아힘의 3연타 넉백이라는 것은, 그 자리에 고정시킨다고 봐도 좋습니다. 한번에 쫙 밀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고정 넉백, 거의 스턴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계속 제자리에서 다른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죠. 5성 중에서도 단연코 돋보이는 넉백 유닛입니다.

현재 시세로도 충분히 가성비가 좋다고 보고 있지만, 입문용으로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마법학생 윈스톤(우인스톤이 아니야!)

이번 마법학생 이벤으로 풀린 아이로, 랭킹 보상이었습니다. 스텟은- 글쎄요, 준수하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쓰질 못해서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현재 가성비는 좋지 않습니다. 여성 유저분들을 노린 카드 중 하나로(데아몬토와 마찬가지입니다.) 미소년 컨셉입니다. 제게 그런 취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귀여운 아이라서 하나 영입하고 싶긴 했습니다.

말해두는 데, 전 남자입니다. 다만 도트는 예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조금 더 신경 써줬으면 어떨까 했습니다.

영혼사냥꾼 올리버.

5.5성 이라고 불리는 카드입니다. 무려 시세가 엄청 비싼 아이에 속하므로, 그냥 세스로 넘어가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그 능력은 5성 중에서도 단연코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공속과 더불어 원거리 공격. 거기에 스텟 또한 과감히 5성의 벽을 부수고 있기 때문에 이 아이와 함께라면 6성이 부럽지 않습니다. 일러스트는 살짝 취향이 갈리며, 도트의 경우 6성과 비슷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다만 풀린 수량이 한정이며, 거기에 환생비까지 들어감에 따라 시세가 너무 셉니다. 너무 강해서 입문용으로는 추천해드릴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리버를 들리느니, 차라리 세스로 바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령술사 엘레나(좌측), 소생사 아돌프(우측)

둘 모두 출포 외에는 특출난 점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스텟은 뛰어나지 않습니다. 둘 모두 한정이여서 의미가 있었는데, 모바게이의 발운영으로 인해서 빛을 못 보게 된 아이들입니다. 엘레나의 경우 저도 사용해보지 못 해서 따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아돌프의 경우 크루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 모두 저렴한 출포를 자랑하기 때문에 콜로용으로 사용할만 하지만, 마법이라는 특성 상 메리트가 조금 떨어집니다.

기술사 비비안(좌측), 점성술사 루크레치아(우측)

둘 모두 너무 수량이 적게 풀려버린 관계로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다만 루크레치아는 말 그대로 한정이라는 의미 밖에 없으며, 비비안의 경우 넉백이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두드러지는 아이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글섭 참고입니다.) 둘 모두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비추해드립니다.

후작 그레모리.

6성 일러스트와 6성 도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흉의 악마, 후작 그레모리!

그녀의 매력은 오로지 일러스트와 도트에만 있습니다! 스텟? 훗. 그런 걸 따지시면 곤란합니다.

생명의 빛 루미에르

옴브레와 함께 풀린 카드로, 일본에서 진행했던 '심연의 문' 이벤트에서 풀리는 카드입니다.

스텟은 5성 카드들 중에서도 뛰어난 편에 속하지만, 역시 가성비가 너무 나빠서 추천해드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처분도 매우 힘든 카드 중 하나입니다. 이 아이 처분할려고 7일 동안 갖고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곱게 볼 수가 없네요. 다만 일러스트와 도트는 근 6성급에 해당한다고 봐도 좋습니다. 특히 공격모션은... (부르르르)

마신 에르하르트.

초창기 마신의 탑 이벤트에서 풀렸던 6성 포스의 에르하르트입니다.

일러스트, 도트 모두 흠잡을 데 없으며 스킬 또한 넉백으로 매우 좋습니다. 그냥 뽑아놓고 보면 간지가 흐르는 캐릭터여서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닛입니다. 다만 여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므로 이 아아를 들리시니, 바로 세스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간지만 놓고 본다면 흑룡왕 게오르기우스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끝판왕 용인 라우라

판카에 접하는 초보 분들이 모두 꿈꾸는 드림 카드 중 하나인, 용인 라우라입니다.

엄청나게 준수한 스텟, 참한 출포! 거기에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윈테일, 로리 미소녀(...)라는 점 때문에 저 역시 그녀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던 적이 있었지만, 이 말도 안 되는 시세(200단비를 거뜬히 뛰어넘습니다, 예전에는 더 심했다는 건 밝히지 않을게요)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게되었죠. 뭐, 앨작이라면 되어있지만... 써보기도 했습니다만, 도트는 그리 귀엽지 않아요.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참해서 헤어나올 수 없을 뿐입니다.

용도는 말그대로 만능입니다. 밸런스가 잡힌 대미지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능하고, 출포도 참해서 콜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성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아이지만, 너무 비싸서 함부로 손 댈 수 없는 먼 나라의 별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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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구현된 모든 5성 카드를 다루었습니다.

원래는 지난번에 작성했던 공략글에 첨부할 예정이었지만, 너무 길어져서 패스했습니다.

작성하고 보니까 스크롤  압박주의가 아니라, 이건 스크롤 테러네요 -_-;;;

어디까지나 5성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초점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몇몇 카드들이 저평가 되는 게 보여도 그냥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입문하는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단비가 귀하고, 조금이라도 적은 단비로 다용도인 카드를 구하고 싶으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ㅎㅎ)

본 글은 13. 02. 21에 작성되었으며, 사용된 일러스트는 '료라파니'님의 공략, 팁 글에서 끌어왔다는 걸 밝힙니다.

쪽지를 보내긴 했는데, 답변이 돌아오지 않아서 무단으로 먼저 사용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허락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료라파니님!)

마지막으로, 가성비를 놓고 모든 걸 따졌을 때 5성은 지나가는 길에서 끝납니다.

아무리 뛰어난 5성이라고 해도 5성은 5성입니다.

즉 6성의 벽을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취향차이긴 하겠지만, 5성에서 너무 머무르시지 마시고 6성으로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라우라의 늪에 빠지면 다들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