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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선장 가이드 심 행콕 / 6+ 에이스 ◈

◈ 들어가는 말

안녕하십니까 헝그리앱 고져쓰 입니다.
지난 참격 선장 가이드에 이어 오늘은 사격 선장가이드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모자라 보류하려고 했던 것을 개인적인 욕심으로 인해 다시금 작성을 해보려고 결심하였습니다. 비록 많이 모자라지만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

[개인적 견해가 들어간 글이니 이글을 정설로 지칭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격 덱보다는 사격 선장에 관한 글이므로 선원에 대하여는 깊이 다루지 않습니다.]
[에이스가 한돌이 나오지 않아 행콕도 미한돌 기준입니다.]
[편의상 반말로 진행되는점 양해 바랍니다.]
[모바일로 작성한 글이라 PC에서는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이 두 사격 선장에 대하여 사실 참격보다 더더욱 다루어 보고 싶었던 주제 입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비슷한 구성으로 운용법의 차이 / 듀얼 선장으로 활용 / 선원의 활용 정도로 나누어 글을 작성 하겠습니다. 이외에 이 가이드를 떠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

◈ 기본 정보
 
- 보아행콕 • 밀짚모자 루피의 공범자 6☆

- 선장효과 :  앞 캐릭터의 공격 타이밍에 따라 이후의 사격형 캐릭터의 공격력이 최소 2.5배, 최대 3.25배가 되며, [고기] [연] 슬롯의 출현율이 대폭 감소하지만, 턴 종료 시 체력을 1000 회복한다.

- 필살기 : 적 전체 무작위의 적에게 고정 데미지 20000을 6회 주고, 공격을 1턴 지연시키며, 2턴 동안 사격형 캐릭터의 모든 속성 슬롯을 [유리] 슬롯으로 취급한다. [Max : 15턴]

- 포트거스 D 에이스 • 어둠을 멸하는 태양 6☆+



- 선장효과 : 사격 타입 캐릭터의 공격력이 2.25배, 체력이 1.5배가 되고 슬롯 일치 시에는 공격력이 3.25배가 된다

- 필살기 : 일당의 체력을 40% 줄이고 적 전체에 감소 값 × 15 배의 무속성 대미지를 주고, 1턴 동안 사격 타입 캐릭터의 공격력이 2배가 된다 [Max : 15턴]

◈ 쌍 선장으로서의 운용

▶ 쌍 심행콕
 현재 사격의 대표 선장이자 행콕이라는 캐릭터 성으로 누구나 선호하고 주춤 거리던 사격덱을 수면위로 끌어올린 사격의 대표주자 심 행콕이다. 선장효과부터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공격배수는 2.5배 이전 주자의 탭타이밍 따라 배수가 결정된다. 퍼펙트시 배수는 3.25배로 퍼펙트만 유지하면 상시 3.25배라는 이점이 있다. 물론 탭타이밍 배수인 만큼 빗나간다면 딜 손실도 생기는 법. 하지만 사격 선장중 쉽게 필드 딜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슬롯적인 부분에서도 [고기][연] 슬롯의 출현율이 대폭 감소하는데 쌍 행콕이면 두 슬롯을 거의 볼수 없다고 볼수있는 정도.(실제로 본적도 없다..) 이부분은 필살기와 연관이 되어 있지만 후에 다시 다루어보고 무엇보다 턴종료시 1000의 회복을 회복 한다 라는 중요한 이점이 있다. 심행콕 1명당 1천을 회복하는데 쌍선장이면 2천에 매턴회복 능력까지 갖추어진다면 필드에서 턴이 끝날때 마다 3000까지 회복 할 수있다.
 이정도면 필드전 턴작시 웬만한 고기 수급은 필요 없을 정도. 체력배수가 낮아 기본적으로 에이스보다 불안정해 보이지만 그만큼 체력 회복이 붙어있어 안정성을 보완 해주는 편. 특훈의 숲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단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필드전 깡공몹에게 맞으면 많이 아픈데 고기 수급을 통한 회복은 거의 불가하기에 체력을 계산 해야 하는 던전에서는 턴을 좀 더 벌고 회복을 해야 하는 단점이라면 단점인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