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트 율리아 :
두번째 스킬은 회복중 변수가 생겨 아 이거 딜 못하겠다 하는 순간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맙시다.
신의 판사봉을 가지고 있다면
1. 자신의 (남은 체력 / 10만) 만큼 치명타 확률 이 올라갑니다. 이 말은 곧 체력이 100만 이상이라면 치명타가 100% 확률로 발동된다는 뜻입니다. 굳이 100만이 아니더라도 80만이라면 20%의 치명타 증가를, 90만이라면 10%의 치명타 증가를 얹어주기만 해도 치명타 확률을 100%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딜링이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패시브 스킬 중에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과 체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체력 합의 4할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이 있습니다. 신의 판사봉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피해량이 16배, 둘다 신성계라면 증가량이 1.5배가 됩니다. 최대 HP는 ZEX 이상의 체력을 가진 녹스가 거의 없으므로 무시하셔도 좋고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체력이 1에 신성계라면 평타 타당 최소 200만의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다니는 꼴입니다. 파티가 유동적으로 변하므로 여러 녹스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가장 적은 체력을 가진 녹스는 신성계가 되도록 레벨을 조정해 주세요.
이노센트 이슬레아 :
1스킬은 신의 판사봉이 꺼졌을 경우에 신의 판사봉을 8턴으로 리셋시킬 수 있습니다.
2스킬의 경우 더블어텍이 율리아 특성상 엄청 유용하니 타이밍 잡아서 계속 써 줍시다.
3스킬의 경우 요즘 남캐가 안나오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4스킬의 경우 율리아를 지정하면 100만이 넘는 공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모르 율리아덱에서 중요한 유틸녹스입니다. ZEX 녹스를 전부 기용했을 시 스킬 쿨타임이 15턴에 끝나므로 15턴 전에는 스킬을 전부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킬을 사용한 후 15턴이 아닌 현제 턴이 15턴을 넘길 때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음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외에 율리아 전투지휘, 임시이탈 등 꿀스킬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노센트 이비 :
ZEX 최강 힐요원입니다. 자신의 체력을 깎으며 힐을 한다는 점이 디메리트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차피 중요한건 율리아의 체력이니까요...
딜러가 ZEX일 경우 침묵이나 평타봉쇄 등을 자신의 레벨을 감소시키면서 정화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스킬에도 레벨이 필요해 레벨이 남아돌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중요한건 율리아의 공격이기에 딜로스 없이 덱을 운용하기 위해서 딜러를 신성계로 맞춰줍시다.
율리아가 힐이 다 되어 풀피인 상황이라면 힐이 아닌 평타를 한대 더 때리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떄 최대 공격력이 30만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스킬로 인한 공격력 증가량이 30만이라는건지 아니면 버그로 최대 공격력 30만이 적용되지 않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딜도 쏠쏠하고 정화 2개는 쓸만하니 써 줍시다. 달려있는 흡혈은 흡혈이 너프되었으므로 큰 효과는 없습니다.
이노센트 알리스 :
회복증가를 보고 율리아의 라인에 투입시키기도 합니다.
이비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쓸만한 힐량을 가지고 있고 보호막을 이용해 율리아가 100%가 되는 타이밍에 데미지를 받아 체력이 감소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첼시스 :
전투 초반에 율리아를 회복시키는 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기 위해 무적수면을 거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키리시아 랑랑 :
무적수면을 받는 동안 임시이탈, 체력뻥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전투 시작시 하린 잠입이 걸려있을텐데 일단 이걸 풀어야 무적수면을 걸 수 있으므로 평화를 걸어 잠입을 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녹스들은 액티브가 너무 중요해서...
치셀 :
보통 율리아의 서포터 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녹스입니다. 무과금 녹스중에서 사실상 조건없이 가장 높은 회복증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성이 필요한게 아니라 빠른 딜을 요구하는 메인퀘 등에서는 위의 임시이탈, 무적수면의 조합보다는 이쪽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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