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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주의, 두루뭉실주의)뷰잉 후기-기적, 그것은 지금 여기-  +5

  • 댓글2
  • 등록일 : 2015-02-01 00:51:50

이것은 후기글이다.

 

일단 후기로써 추호의 스포도 없음을 알려드리며

 

일요일에 가게될 분은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일본인 한분과 영화사 관계자에게 스포의 위험성을 설명받게 될 것이다.(4관은 그랬음)

 

 

 

후기글의 서두는 당부아닌 강요로 시작할까 한다.

 

내일, 내일이 전부인 사람은 가서 뷰잉을 봐라.

 

그날 티켓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뷰잉을 봐라.

 

상상과 설마를 넘어선 라인업이 있다는것을

 

토요일뷰잉러가 보장한다.

 

내게 있어서 6시부터 10시까지의 메가박스 코엑스점 4관은

 

기적, 그것은 지금 여기였다.

 

 

 

 

 

 

 

 

 

 

 

뷰잉이 시작되기전,

 

나는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고 땅이 꺼질까 걱정할 정도의 근심을 안고있었다.

 

재미없으면 어쩌지,

생각이하면 어쩌지

 

직관이 짜세일텐데.

 

 

아니 예매다하고 자리앉아서 무슨생각이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실제로 뷰잉시작전에 나자신에게 그렇게 물었다)

 

내 마음이 내자신에게 그럴듯한 대답을 내던질 시간이 되기 전에

 

라이브가 시작되었다.

 

 

뷰잉이 시작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나는 마음속에서의 뜨거움을 느끼기 직전이었다.

 

뷰잉속에서,

함성속에서,

그 함성속에서 질서와 절도를 갖춘 콜 속에서,

모니터에 비친 성우들에게 향한 팬들의 고백소리속에서

 

블레이드의 9가지 색깔이 뒤엉켜 장관이 되는것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간절히 원했던 노래속에서

 

 

나는 드디어 벅차오름을 느꼈다.

 

 

뷰잉을 보기 이전에 이미 숙지했던 감정이었지만

 

 

낯설지만 뜨거운, 열정과 흐름속에서 생긴 감정이었다.

 

 

그것은, 기적같은 기회와 분위기가 준

 

 

감동이었다.

 

 

 

 

감동은 어느새 죽지 않았다.

 

오히려 축적되는것이 아닌가.

 

곡이 들리고, 토크타임을 갖고, 드라마CD를 보고

 

다시 곡이 들리면

 

그 곡은 내 귀에 들리면서

 

뇌속이 아닌 가슴으로 가

 

뭉클임과 신남으로 변했다.

 

 

 

 

감정으로 가는 뷰잉의 과정 은 뷰잉속에서는 일련의 흐름이었고

 

그 흐름은, 말도안되는, 상상? 아니 설마...를 넘은

 

알짜배기 라인업, 아니 내가 본 최고의 라인업이었다.

 

 

아홉 뮤지션의 라이브와 관객들과의 호응은 꽉채워진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지친기색이 없었다는것에 나는 놀랐고

 

나역시 지치지 않았다는것에 또 놀랐다.

 

잡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감동을 받는 4시간, 감성을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에

 

나는 온 신경을 스크린 너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상황에 집중했고

 

그 집중력은 내게 더한 감동과 소오오름을 주었다.

 

 

 

 

4시간동안있었던 시작부터 끝까지,

 

멈추지않는 감동은 나는 기적인줄 알고있다.

 

그것이 기적인 근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나는 타자를 치는 두팔이 매우 저리고 떨린다.

 

그 이유는 블레이드를 양손 번갈아가며 격하게 흔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두팔에 문제가 있는 이유이지 근위는 아니다.

 

정확히는 내가 블레이드를 격하게 흔든 이유, 그것은,

 

4시간동안 내몸상하는짓하는 이유, 그것은,

 

 

 

내가 지금 몸을 신경쓰지 않는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다.

 

몸보다 마음이 앞서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본다.

 

 

그것외로도 나는 숨이 넘어가도록 달릴때 목끝에서 느껴지는 피맛이 들도록 소리도 쳤다.(혼자니까 의외로 소리치기 편했다)

 

 

사랑해요 러브라이브

 

 

이렇게 외쳤다.

 

 

어쩌면 이 기적이 일어난 이유

 

 

나는 정말 러브라이브를 사랑하기 때문인것같다.

 

 

 

 

 

 

 

 

 

글만있으니 뭐하니까 이만 줄이려고 한다.

 

그전에 이야기 하나만 하자면

 

나는 러브라이브에서

 

계속 노래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마호메드나 석가모니같은 성인이 받는 계시보다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긍정의 정신을 심취시켜 심어주는

 

러브라이브가 계속되었으면 한다.

 

내가 러브라이브를 몰랐을때, 러브라이브가 나에게 자신을 알려줬으니,

 

러브라이브가 없어져도,

 

러브라이브를 좋아하기엔 너무 주책인 나이가 되어도

 

2015년에 있었던 첫 라이브뷰잉은 잊지못할 추억이자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꿀p.s. 파이쨩 더예뻐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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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네코링♡  +1 신고 2015-02-01 헤에... 정말 데일님의 느낀감정이 전달되네요 ㅎㅎ..

    뭐 이것도 일부겠지만...

    실제로보면 엄청날듯한

    특히 (직관)이부분이 정말 공감되는데...

    뷰잉 정말 가보고싶게만드네요 ㅎ
    0
  • 닉네임
    Level 39 Gamer™데일   신고 2015-02-01 제가 직관추첨 운은 없어도 시도는 해볼 개인 인프라정도는 구축하고싶습니다 ㅠㅠ
    뷰잉이 숨넘어갈정도로 쩔긴 했지만 역시 직관이 더 불타오를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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