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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네비게이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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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5-03-24 21:53:07
  • 수정일 : 2015-03-25 17:33:31
1. 쓴소리 
 
이 게임 유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한다.
나는 공격받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왜 공격을 받아야 하느냐고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게임은 전쟁게임이고
킬이벤이나 왕쟁같은 시스템으로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밭질만 할거면 다른 게임해라. 그리고 공격받았다고 연맹을 원망하지 마라.
당신이  조심하지 않은 걸 누굴 탓하랴?
괜히 연맹이 전쟁을 일으켜서 자신이 공격당했다는 둥 그런 소리 하지 좀 마라
랭커들 중에  병력 반토막나고 다시 복구하고 반토막나고 다시 복구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누가있겠나?
만약에 있다면 그 사람은 연맹이 피터지게 맞고 있어도
보호막치고 밭질한 사람일거다.
 
 
2. 축구 못하는 것들이 월드컵 때 욕 더한다.
 
상대 1차 공격은 당연히 밭갈이 들어올거고
밭갈이 당하면 접속하는 연맹원들 마다 하소연에 불만에
접느니 마느니 한다. 한가지 웃긴건
전투에 적극적인 사람일수록 별말 안하고 넘어가는데
꼭 전투도 제대로 참여안하는 사람들이
불평불만이 더 심하다.
우리가 공격시 버스에다가 형식적으로 남는 잡티어 넣어놓고
밭질만 하던 사람이 꼭 자기들이 피해를 볼 때면
마치 열심히 쟁한 사람처럼 말한다.
솔직히 대규모 밭갈이를 당했을 때는
전투력이 하락하는 것보다 연맹의 분위기가 급다운되는 게 더 무섭다.
특히 중소연맹일수록 이런 성향이 훨씬 두드러진다.
그렇다고 저런 사람들을 내몰아서는 안된다.
특히나 자신이 간부진이라면 연맹을 위해서
좀 짜증 나더라도 분위기 수습에 힘써야 한다.
 
 
3. 까톡! 까톡!
 
연맹마다 단체카톡방이 있을 것이다. 상대가 공격을 온다면
카톡으로 알려줘라. 이보다 좋은 것은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전화를 해주는 것이다.
민감한 새벽시간대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문자라도 하나 넣어준다.
(혹시 아나? 썸타서 사귀게될지... 히힛.. )
 
카톡방은 대화수가 많다. 그래서 하도 울려대는
까톡 까톡 때문에 대부분 알람을 꺼놓는다.
단체 카톡방의 역할은 친목과 기습대비 두가지의역할을 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친목의역할만 한다.
정말 삭막한 단체방이라면 반대로 기습대비의 역할을 하고 
친목 역할은 하지 못하겠지만. 
 
 
 
4. 공격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일단 접속을 하고 있다면 급하게 보호막 칠 이유가 없다.
채집하는 부대도 회군할 필요가 없다. 그냥 평소랑 똑같이 게임하면 된다.
밭갈이든 본성이든 공격이 오면 빨간불이 켜지기 때문에 그거보고 대처하면 된다.
접속을 끊어야 하거나 특히 잠을 자러가야 할 때는
자원이 별로 없다면 그낭 병력모아서 유적에 보내고
남은 병력들은 공격오는 반대방향으로 아주 멀리 채집을 보낸다.
아니면 의무대 수용랑 만큼 놔두고  나머지만 빼던가 속편히 보호막을 친다.
상대방의 정찰이 온다면 굳이 내병력을 그대로 보여줄 필요가 없다.
옆 공터로 유닛을 빼서 정보유출을 최소화한다.
밭갈이에 오는 정찰은 그대로 받아줘라. 자고 있는 걸로  오인하고 발갈이 들어온다. ㅎ
집결공격은 해볼만하면 병력받아서 수성시도하던가 유닛만 빼던가 아니면
보호막을 치면 되는데 사실 보호막를 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뒤에서 소개하겠지만
보호막을 치게 되면 공세적인 행동를 할 수 없기때문이다. ( 백기를 든 것이나 마찬가지 )
자원이 엄청많은게 아니라면 그냥 함정제작으로 소모하고 병력만 빼버린다.
나중에라도 함정은 반드시 도움이 된다.
 
 
 
5. 흔한 착각
 
예를 들어 오늘밤에 공격이 왔다고 치자.
어느 정도소강상태가 되서 상대가 철수를 했다. 그럼 그날 새벽에 공격이 안올거 같은가?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 맹주간 정전협정을 했더라도 마찬가지다. )
당연히 오늘새벽에도 온다. 상대도 우리의 취약시간을 알고 있고
한번 밟을 때 제대로 못 밟으면 자신들이 당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데 공격이 일단락 되었으니까 밭 보내놓고 자러간다.
그러면 당연히 상대의 맛있는 먹이감이 되는 거고
다음날 아침에  불평불만 가득 털어놓고 접어버린다.
초보 유저들이 정착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6.  계륵 같은 존재.
 
계륵이란 말은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유념해야 할 말이다.
그리고 가시가 많은 생선과 가시가 적은 생선으로 비유할 수도 있는데
당신이라면 먹기 좋은 생선와 까다로운 생선중에
어느 쪽에 손이 더 가는가?  
 
초보유저들은 공격이 오면 채집 보낼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보내도 된다. 밭갈이 오면 회군하면 되니까 ㅎㅎ
접속해있는 상황에서는 무서울것이 하나도 없다.
공격 온다고 너무 경직되있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상대가 밭갈이 오면 기다리고 있다가 거의 다 올 때쯤 회군시켜라.
밭갈이를 한번이라도 해봤던 사람들은 알것이다.
부대 도착이 가까워질수록 얼마나 기대되는지 ㅎ
다 올 때 쯤 회군시켜버리면 상대는 조금 짜증날거 조금 더 많이 짜증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상대입장에서는 타겟이 많아지므로 집결 공격이 그만큼 늦춰진다.
특히나 상대와 거리가 멀수록 이 효과는 커지는데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꽤 드는데 헛탕만 치게 되면
상대입장에서는 짜증이 늘어나고 별다른 소득없이 집결로 본성치기를 하게 된다.
 
 
7. 공세적인 행동  ( 중요!! 별 다섯개 )
 
필자는 팔꿈치 헛방사건 이후로 ( 2편에서 소개 ) 
복싱을 배우기시작했다.  분하고 억울해서... ㅎㅎ
복싱에서 초보들에게 항시 강조하는 내용이 가드의 중요성이다.
실제로 가드가 단단하면 때리는 사람만 지치고 힘들다.
공격이 길어지고 상대도 힘들기 시작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럴 때 가드를 풀고 상대의 빈틈을 한방씩 먹이는게 굉장한 데미지가 된다.
 
예를 들면 우리연맹 한명이 보호막을 치지않고 접속도 하지 않은 상태다.
상대가 그 집에 정찰을 하고 자원이 좀 있으니까 공격을 한다. .
그러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추가 정찰없이 그냥 공격을 해버린다.
이럴 때 공격오는 상대의 캐슬렙을 확인해보고 해볼만 할것같다면
지원병을 보내서 수성을 시도 해라.
나는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 빈성이라고 생각하고 채집용 잡티어까지 막 보냈는데
수성시도로  채집부대를 다 갈아버린 상황도 있었다. ( 역관광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
 
또 하나의 공세적 행동은 일명 초치기라는 기술인데 이것은 폰토스님의 글에 잘 정리돼있다.
상대 출정부대를 눌러보면 도착 시간이 나오는데 이시간에 맞춰서 역 밭갈이를 하는 것이다.
우리연맹 고티어에게 역관광 해줄것을 협조하고
상대 도착이 1분이라면 역관광할 사람도 똑같이 1분에 보내면 되는 거다.  ( 이해가 안되면 폰토스님 글 정독 )
단 이 방법은 기존 밭에 있던 부대는 미리 철수 시켜야 한다. 부케연맹이라서
기존밭에 있는 사람과 역관광할 사람의 연맹이 다르다면 미리 철수안해도 되고
도착하기 약 2초정도에 빼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전투스킬에 있는 즉시 회군을 이용하는 것인데
상대가 단독으로 본성치기를 시도 할 경우 감시탑보고 해볼만 할것같다면
병력을 빼놓았다가 거의 다 올 때 쯤 회군스킬로 병력을 성에 모아서 방어하는 것이다.
즉시 회군은 3초내에 병력이 복귀하는데 복귀하고 나서도 약간의 텀이 있기때문에
상대 도착하기 약 7초정도에 써주면 된다.
 
그리고 공격측에도 밭보내놓고 자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역으로 밭갈이를 보내서 상대에게 타격을 줘라.
보호막을 치지 않은 상태라면 상대방에게 무자비한 정찰을 보내라.
아무것도 안하고 병력빼고 보호막치기 바쁜 상대보다
꼭 공격하지 않더라도 정찰이라도 보내는 상대가
정신적 압박감이 훨씬 심하다.  언제든 반격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세적 행동은 정말정말 중요하다.
일단 상대에게 " 우리는 전투경험이 없는 뉴비 연맹이 아니야 " 라는 인식을 강하게 주고
이후 외교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전쟁피해가 최소화 되는 선에서 일찍 끝날 가능성이 높다.
 
 
8. 분위기의 수습. 그리고 멘탈의 수습.
 
앞에서도 말했지만 병력의 감소보다 더 무서운것이
연맹 분위기의 다운이다. 힘들게 모은 병력들이
한순간에 전멸이 되는 상황보다 더 허탈한 경우는 이 게임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전쟁을 즐기고 멘탈이  강한사람이라도 접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하다.
공격이 오면 일단 우리측은 준비가 덜되었기때문에
연맹차원의 반격을 할 수도 없고 위에서 설명한 공세적 행동으로 저항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만큼 중요한것이 바로 분위기의 수습이다.
이때 간부진의 역량이 나타나는데
연맹이 롱런하느냐 금방 사라지느냐는 맹주와  간부진의 역할이 크다.
 
일단 채팅을 통해서 최대한 분위기를 수습해본다.  
접속해있는 상황에서는 어차피 무서울것이 없기때문에
그냥 채팅하면서 웃긴얘기도 하고 화제를 전환하는 것이다.
플릿으로 밭갈이오는 상대를 농락하며 히히덕 거리며 정신승리를 해라.  
공격받는 중 연맹내 채팅창이 하소연에 불만만 가득하다면
이는 맨탈이 강한 사람이라도 흔들리기마련이고
연맹차원에서 절대적으로 손해이다.
죽은 병력은 복구할 수 있지만 떠나버린 유저는 복구할 수 없다.
 
 
9. 귓속말의 힘
 
다른 온라인게임은 일대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귓속말,  줄여서 귓말이라고 한다.
이 게임에서는 메일이 그런 역할을 하는데
병력을 다 잃어서 맨붕중인 연맹원이 있다면 전체채팅방에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메일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큰 효과를  준다.
( 여자친구가 귓속말로 이야기해주면 훨씬 집중하게 되고 기분도 좋은 거랑 같은 이치. 꼭 성감대 때문은 아니다. )
 
일단 위로도 해주고 병력 복구할 때까지 지원도 해준다고 한다.
반격 예정잡아서 동맹이랑 같이 칠거니까 조금만 참고 복구하고 있으라고 하는 등
지금의 허탈감을 역으로 상대에 대한 분노로 바꿀 수 있다면 가장 좋다. ( 쓰다보니' 명량 ' 대사인듯.. ) 
뭐 접지 말라고 사정사정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적어도 이렇게 해주면 연맹원 전체가 보는 채팅에서 하소연이나 불만은
안하기 때문에 하라는 것이다.
꼭 간부진이 아니더라도 연맹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렇게 해주어라.
나 역시도 이런 경험때문에 많은 위로가 되었고 초반에 접지 않을 수 있었다.
 
 
10. 마무으리
 
나는 전쟁에 적극적이고 연맹이 공격받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한 사람이다.
우리 연맹에 대한 애정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전투안하는 사람들이 불평불만하면 채팅창에다가
" 님은 전쟁때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불평이 뭐가그리많냐 그딴 멘탈이면 접어라 " 라고
말하고 싶은 때가 참 많다.  하지만 우리가 꼭 생각해볼 점이 있다.
바로 그 유저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다.
 
우리 누구나 초보의 시절이 있었다.  ( 지금도 초보긴 하지만.. )
그런 초보시절에는 당연히 연맹에 대한 애착이나
게임에 대한 흥미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고
그에 비해 병력전멸의 허탈감은 너무나 크다.
내가 만약 초반성장중에 큰타격을 받았다면 나는 어땠을까 라는
인지상정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봐라. 나 역시도 초반에 접을뻔했지만 한 유저의 배려로
지금은 연맹에 매우 적극적인 사람이 되었고
이렇게 공략도 쓰고 있지 않은가?
 
당신의 배려스런 한마디가 연맹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대한민국 유저의 안정적인 정착은 곧 우리연맹의 힘이 되고
한국연맹의 힘이 된다.
초보를 지켜주자.
 
단, 얼굴에 철판깔고 염치없는 애들은 키워준 다음에
맛있는 먹임감으로 써버리면 됨.. ㅎㅎ
 
공략을 평가해 주시면 밥알 2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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