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포켓몬 잡으러 갔다가 MBC와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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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7-14 21:36:26
- 수정일 : 2017-01-31 17:42:13
- 서진수
- 조회수 : 8,378
Q. 안녕하세요. 저희는 MBC 뉴스팀인데 포켓몬 하러 오셨어요? 네, 이곳에서 좋은 포켓몬이 나온다고 해서 왔습니다. Q. 오늘 오신 건가요? 언제쯤 오셨나요?
어제 오후 4시쯤에 출발해서 저녁 7시쯤에 도착했습니다.
Q.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왔습니다. 원래 사는 곳은 인천인데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Q. 원래 이 게임(포켓몬 GO)을 알고 계셨어요?
어렸을 때부터 포켓몬을 좋아해서 이 게임도 알고 있었습니다. 속초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해서 달려왔습니다. Q. 해보니까 어떠세요?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포켓몬을 직접 잡을 수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증강현실을 활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즐길 수 있어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Q. 포켓몬 GO를 즐겨보니까 어떠세요? 속초로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나요?
네. 포켓몬 GO가 속초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습니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속초에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속초해변에서 서울, 강릉에서 온 유저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Q. 엑스포타워 말고도 다른 곳도 다녀오셨나요?
네. 엑스포타워 이전에 속초해변, 속초시청 같은 곳도 다녀왔습니다.
Q. 어떠세요? 속초에 다시 올 생각이 있으신가요?
제가 워낙 포켓몬을 좋아하다보니 포켓몬 GO가 속초에서만 플레이 된다면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습니다.
Q. 이 게임의 재미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포켓몬 GO의 재미는 밖에 나와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증강현실을 통해 포켓몬을 찾아다니면서 레어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재미인 것 같습니다.
Q. 혹시 포켓몬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포켓몬 잡는 포즈를 취한다.)
카메라 감독님 “포켓몬을 찾아다니면서 움직이는 모습 촬영 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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