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전투와 2배속 전투를 지원합니다.
단, 2배속은 유료입니다
전투는 턴방식인데 아래쪽 스킬들에서 하나씩 터치하는 방식입니다.
몇 번 하다보니 전투가 굉장히 지루한 느낌이 나는데
그 원인은 스킬을 선택하기 전에는 시간이 멈춰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투에 박진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자동 전투 누르고 딴짓하게 되더군요
자동전투가 액티브 전투와 조합되면
한번씩 액티브로 하는 것도 재밌는데
자동전투가 그냥 턴방식과 결합되니 그냥 턴방식에는 손이 안가게 됩니다.
전투에서 스킬 이펙트는 괜찮은 편입니다.
하나 웃긴점은
주인공 뒤에 떠있는 것들이 가디언들인데
정작 전투에서 몰매를 맞는 것은 주인공입니다.
가디언들은 그냥 공격만 합니다.
★ 평범함
퀘스트 시스템
레이드 시스템
스킬 강화 시스템
가디언 강화시스템
제작사에서는 출시 전부터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냉정하게보면 뭔가 특별한게 없습니다.
서양풍 디자인은 우리나라에서나 특이하지
(그것도 별로 인기 있을 만한 디자인이 아님)
서양에서는 평범할 겁니다.
시스템 부분도 다 예전에 있던 것들이라 특이한게 없습니다.
영화같은 느낌도 인트로에서 끝나고...
왜 그런 느낌을 전투에서 살리지 못했을까...
전투 모션에서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겨울왕국 이후에 기대수준이 껑충 뛰어올라서 말입니다
가디언들도 딱히 가지고 싶은 모양새가 아니네요
귀엽지도 않고, 멋있는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그래픽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기에는 너무 평범합니다.
뭔가 이 게임만의 장점! 이라 할만한게 없는게 참 아쉽네요.
그래서 다른 게임을 하던 사람이 굳이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출시 초반에 루비를 풀어서 좋은 가디언 얻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않게하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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