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보딱분들이 부러워서 활동 엄청 열심히하고 보딱 찍을 때 감격의 눈물이 ㅠㅠ
5년 전이니 겟지기가 어스님하시다가 웰치스님으로 넘어가시고 그러고 한분 더 있었는데 5년 만이다보니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
소설 올리시던 분들꺼도 재밌게보고 맵도 다운받고 공유하고 건축 현황 올리고 소통도 하고 서버도 열어서 모집도 하고...많이도 했었네요 ㅎㅎ
저도 서버열어서 잠시 운영했는데 peim 페임서버라고.. 아실분 있으실라나.. 그 때는 마크가 초기때라 뭐 193뭐시기 어디 사이트가서 입력하고 이것저것 비꾸고 어플 이용해서 섭장이 알려준 아이피 적으면서 했었어요 ㅎㅎ 지금처럼 국나 멀티는 기본이고 외국 서버를 이용할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죠..ㅋㅋㅋ
지금 까지 기억나는 분들은 mcball만들던 터즈? 그분은 항상 꾸준히 글 올리셔서 기억하고
어스님이랑 윌치스님 겟지기라 기억하는데 웰치스님은 이제 성인이시겠다..
웹툰님?저랑 생년월일 다 같아서 지금까지도 잘 기억함 ㅋㅋ 헝앱 활동 잘 안할 때 MCPE korea에서도 몇 번 뵀었고 ㅎㅎ
꿈아이님? 레드style님 등등 그 때는 되게 많이 알았는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거의 다 잊었네요... (이 중 몇분은 방금전에 헝앱 뒤지다가 기억해낸 분들인건 안비밀 ㅎㅎㅎ)
하여튼 정말 그립습니다 지금처럼 페북하고 카톡하고 옛날엔 카스하는것보다 헝앱을 자주해서 그 만큼 더 친숙했으니까요..
이거이거 기억나는거 다 말할라고하니 끝도 없네요 ㅋㅋㅋ
예전에도 몇 달에 한번씩 꾸준히 글남기고 했는데 (그 땐 간단했지만ㅎㅎ)
뭐 글 남겨도 옛날 분들 소식 확인하는건 매우 희박하겠죠
심지어 이런 발 길 끊긴 겟에서 새로운 분들 조차 뵙기 힘들다는 거 잘 압니다.
하지만 제가 어렸을 시기에 정말로 좋아하는 분들과 좋아하는 분야에서 서로 소통하고 했던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되어 계속 이 곳을 찾아오게되네요.. 향수병이랄까?ㅎㅎ
만약 5년전처럼 같은 분들이 다 함께 이 곳에 모여서 같이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다면, 추억을 되살리면서 또 다시 이 곳에 몸을 담글수 있을것 같네요 ㅎ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군요
다시 한 번 모두 뵙고싶습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톡디 하나 가볍게 보내주세요. 나중에 시간될 때 밥이라도 한 끼 먹고싶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아이고 가볍게 생존 글 띙 날리고 가려다가 새벽이라 감성나와서 그런지...장문이 됐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옛날 게시물들이 지워진건가.. 검색해도 안 뜨던데 아쉽습니다. 만약 검색이 됐다면 더 많은 분들을 언급해드렸을텐데..
이거 제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옛날분들 다시 한번 꼭 만날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톡디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인사라도 보내주세요.
그럼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옛닉 nikel0403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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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erEtiv 신고 2017-10-04 저랑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셨던 분이네
활동 당시 닉네임 크리퍼이티브, 어드벤쳐 타임이었는데 글보면 한번 연락해봐요
톡디 326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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