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직원들이 다음 달 노조 설립 투표를 확정했으며, 투표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6》 출시 시기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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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10-29 06:35:03
스톰블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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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 노조 인정 투표, 11월 12~26일 진행
락스타게임즈 직원들이 사내 노조의 공식 인정을 놓고 투표를 진행한다. 영국 비디오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인 노조가 탄생할지 결정하는 절차다.
투표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직원들은 락스타게임즈가 ‘락스타 게임 노동자 노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직원들의 노동 조건과 관련된 사안을 두고 노조와 협상할지 선택하게 된다.
투표 기간은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 출시일을 전후로 잡혔다. GTA는 범죄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로, 플레이어가 넓은 도시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작품이다. 시리즈 최신작인 GTA 6는 락스타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형 신작으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표에 앞서 락스타게임즈의 퍼블리싱 책임자 제니퍼 콜베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팀이 노조를 원한다면 노조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스타게임즈와 영국 노동조합 IWGB(독립노동자연맹) 사이에서는 직원 30여 명의 해고를 둘러싼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IWGB는 해고가 노조 결성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하지만, 락스타게임즈는 직원들이 노조 관련 디스코드에서 기밀 정보를 공유한 것이 해고 사유라고 설명했다.
당초 이미 마무리됐어야 할 이 사건은 심리가 길어지면서 결론이 11월 17일과 18일로 미뤄졌다. 노조 인정 투표와 법적 분쟁, GTA 6 출시가 한 달에 맞물리면서 11월은 락스타게임즈와 직원들에게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12월에는 영국 게임 업계 최대 규모의 공인 노조가 출범할 가능성도 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rockstar-union-vote-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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