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림(Skyrim)은 RPG 게임 중에서도 특출난 성공을 거둔 게임 중 하나로, 15주년을 맞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 게임에는 나이의 흔적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드 제작자들은 끊임없이 게임을 현대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특히 Digital Dreams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한 '스카이림 울트라 모딩 그래픽'은 이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에는 3100개의 모드가 사용되었고, RTX 5090 그래픽카드에서 레이 트레이싱을 적용하여 8K60 해상도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이 그래픽 모드는 이전에 공개된 4K60 모드 스위트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기간은 약 1년 전입니다. 스카이림은 이미 이전 작품인 오블리비언(Oblivion)에 비해 많은 혁신을 이뤘지만, 이번 모드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 트레이싱을 비롯한 시각적 업그레이드는 확실한데, 이는 15년간 모드 제작자들의 노력의 결실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림은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기에, 이번 울트라 모딩 그래픽의 도입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큰 눈길을 끌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스카이림을 처음 접하는 경우일 수도 있겠죠. 이러한 모드를 경험해보면, 오리지널 스카이림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게이머들도 이런 새로운 모드들을 통해 스카이림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23636/the-elder-scrolls-6-step-aside-this-skyrim-graphics-overhaul-is-jaw-dr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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