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야바라 전 블리자드 대표는 Xbox가 과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야바라는 Xbox가 콘솔 제조업체보다는 게시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Xbox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즘 Xbox의 상황에 대해 소신을 피로한 야바라는 Xbox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세계 최대 출판사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다른 것들을 버리고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Xbox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힘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야바라의 발언은 전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직원 로라 프라이어의 발언과도 일치합니다. 프라이어는 최근 YouTube 채널을 통해 Xbox의 경험 기기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적하며 Xbox의 하드웨어 사업이 사실상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번째 자회사 게임을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Xbox Series X 및 S를 계승할 차세대 Xbox 콘솔을 출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콘솔은 더 이상 기존의 콘솔이 될 것인지, 다중 상점에 접근할 수 있는 PC와 유사한 장치가 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심리 중에서도 하드웨어 사업에 대한 미래 전망이 불투명한 Xbox의 새로운 방향성에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former-blizzard-president-and-xbox-exec-says-xbox-needs-to-pick-their-lane-and-stick-t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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