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카즈토요 마히로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의 State of Play에서 발표된 The Ivalice Chronicles의 개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원작 PS1 게임의 소스 코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서 이 리메이크는 "순수한 힘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일본어 버전이 먼저 진행되었지만 다른 언어의 데이터로 덮어씌워져서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카즈토요 마히로는 "순수한 힘"으로 리메이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Ivalice Chronicles는 PSP 재발매된 2007년 War of the Lions에서의 새로운 콘텐츠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원작의 경험을 존중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마히로는 오리지널 Final Fantasy Tactics를 "게임 디자인과 스토리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게임"으로 소개하며, "큰 변화를 가한다면 오리지널 게임의 팬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손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리메이크는 모던한 향상된 버전과 함께 오리지널 빌드를 기반으로 한 클래식 버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며, 퀄리티 오브 라이프 기능인 오토세이브 및 버그 수정 등도 포함될 것입니다.
게임은 PS5, PS4, 스위치, 스위치 2, Xbox Series X/S, PC (Steam)에서 9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final-fantasy-tactics-remade-by-sheer-force-as-original-source-code-no-longer-ex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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