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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길주
  • 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1-10-07 17:36:19
  • [모바일] 캐슬 크래프트, 모바일로 경험하는 새로운 ‘RTS’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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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바일 RTS 게임 ‘캐슬 크래프트’가 10월 5일 출시됐다. RTS 게임은 장르 특성상 많은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캐슬 크래프트’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진행 방식으로 유저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 모바일에 최적화된 RTS를 선보이다!

‘캐슬 크래프트’는 유닛을 배치해서 상대방의 캐슬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자원을 획득하고 진영을 발전 시켜 유닛을 소환하는 기존 RTS 장르를 따르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투 UI가 적용되어 있다.


▲ ‘캐슬 크래프트’는 유닛을 소환하여 상대방의 캐슬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먼저 유닛 컨트롤은 ‘귀환’ 버튼 하나로 진행된다. 소환된 유닛은 자동으로 전진하지만, 귀환 버튼을 누르면 전체 유닛이 뒤로 후퇴한다. 일일이 모든 유닛을 컨트롤하기 어려운 모바일 환경에서 버튼 하나로 전체 유닛의 공격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 소환된 유닛은 자동으로 앞을 향해 전진하며 오른쪽 하단의 ‘귀환’ 버튼으로 후퇴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복잡한 테크 트리 없이 건물 세 개로 모든 발전을 끝낼 수 있다. 먼저 ‘막사’는 유닛 인구수를 담당하면서 ‘배치 영역’을 확장하는 건물이다. 지휘관을 포함한 모든 유닛은 ‘배치 영역’ 안에서만 소환할 수 있으므로 ‘막사’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 ‘막사’를 건설하면 배치 영역이 확장되며 해당 영역에서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유닛 소환에 필요한 마나는 자동으로 획득하지만 두 번째 건물인 ‘마나 정제소’를 지으면 마나 획득량을 높일 수 있다. ‘마나 정제소’는 배치 영역 내에 존재하는 자원 오브젝트에만 건설할 수 있다.


▲ ‘마나 정제소’는 유닛 소환에 필요한 마나 획득량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건물인 ‘캐슬’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높은 티어 유닛을 소환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3티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시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다. 교전 상황마다 다른 ‘캐슬’ 업그레이드 시점이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승부처가 된다.


▲ ‘캐슬’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높은 티어의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전략을 샘솟게 하는 유닛들!

배치 영역에 유닛을 소환하려면 먼저 유닛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카드 등록 시 자원과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어떤 유닛을 어떻게 사용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유닛은 저마다 특징과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의 다음 수를 예상하고 유닛을 배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티어 1의 기본 병력은 코볼트 > 뱅가드 > 헌터 > 코볼트의 상성 관계를 맺는다. 즉 자신이 ‘코볼트’를 소환했다면 상대가 ‘뱅가드’로 대응할 것을 예상하고 다음 수로 ‘헌터’를 준비해야 한다.


▲ 유닛은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격에 반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유닛은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한 카드로 레벨업 하여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카드 등록 시 레벨이 높은 위주로 유닛을 구성하여 전략을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유닛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티어 3 ‘대포 거북’은 초장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하지만 근접한 적은 공격할 수 없다. 따라서 대포 거북을 근거리에서 지켜줄 방어 유닛을 염두에 두고 빌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 카드 레벨업을 통해 유닛을 성장시킬 수 있다.

▲ 유닛 특성을 파악하여 100% 활용할 수 있는 전략 빌드를 구상해보자.





■ 변수를 창출하는 전략의 핵심 ‘지휘관’

유닛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지휘관 캐릭터는 전략의 핵심으로 작용한다. 배치 영역에 단 한 기만 소환할 수 있으며 보유한 고유 스킬을 통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있다.

예를 들어 산맥의 혼 ‘라야’ 는 폭발적인 화력의 1대1 스킬로 적의 지휘관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교단 성녀 ‘나스티카’는 아군 유닛과 건물을 회복시키며 지속 전투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마도사 ‘쿼레드’와 뇌정 재판자 ‘모드릭’은 광역 스킬로 상대 병력을 휩쓸어 버리는 대규모 교전에 특화된 지휘관이다. 다양한 지휘관 캐릭터를 확인해보고 자신만의 전략 조합을 완성해보자.

 
▲ 광역 피해, 회복 등 고유 스킬을 가진 다양한 ‘지휘관’이 존재한다.

▲ ‘지휘관’ 스킬은 전세를 역전시키고 변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RTS’의 정수!

‘캐슬 크래프트’는 모바일 환경임에도 적을 당황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 지휘관을 아군 본진으로 유인한 뒤 후방에 유닛을 소환하여 귀환을 막는 전략인 ‘유닛 블로킹’이나 대공 능력이 없는 적들을 공중 유닛으로 처치하여 피해없이 소탕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귀환’ 컨트롤을 통해 적 지휘관의 강력한 스킬을 회피하거나 귀환시킨 병력을 자원으로 환원한 뒤 재빠르게 다른 곳을 기습하는 등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은 무궁무진하다.


▲ 적 뒤에 유닛을 소환하는 ‘유닛 블로킹’ 전략으로 적의 귀환을 막을 수 있다.

▲ ‘귀환’ 컨트롤을 통해 적의 강력한 스킬을 회피해보자!

▲ 좌측의 병력을 귀환시켜 환원한 뒤 우측을 기습하는 등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 모바일 e스포츠를 흥행시킬 새로운 게임의 등장!

RTS 장르는 모바일 게임으로 만나기 힘든 편에 속한다. 장르 특성상 많은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PC와 같은 자유로운 조작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슬 크래프트’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RTS를 선보이며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한 ‘캐슬 크래프트’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이 몰리는 등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직접 플레이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맛이 있는 RTS 장르인 만큼 e스포츠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캐슬 크래프트’가 모바일 e스포츠의 흥행을 이끌 새로운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보자.


▲ 모바일 e스포츠를 새롭게 이끌 ‘캐슬 크래프트’를 주목해 보자.







김길주 기자(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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